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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몇부작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그 이후가

 

 

이놈의 미세먼지는 심심하면 들이 닥치는 것 같다.

하필이면 오랜만에 밖에 돌아다닐 일이 생겼는데 이럴때.

 

큰 수확은 없었으나, 운이 좋게도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순대국을 맛 볼 수 있었다. 상당히 괜찮더라.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아직 사람들이 꽤 많으니 조금 이후에 가는 걸 추천한다.

시그널 이야기는 해보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라는 말고 함께 요즘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는

TVN의 이 드라마는 어찌보면 진부할지도 모르는 또, 굉장히 신선한 소재를 가진 드라마이다.

 

처음으로 다루는 소재는 아니지만 분명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이든다.

 

 

 

 

 

 

 

 

시그널은 아시다시피 16부작으로 완결이 난다.

하지만 시그널 몇부작 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한달여간 남은 시간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주기엔 충분하다.

특히 이 명배우 3명의 연기의 케미는 특별히 언급할 필요도 없다.

 

 

 

 

 

 

아마도 이 드라마는 조진웅이라는 엄청난 배우를 또 다시 확인시켜준 그런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또 중요한 것은 후속작 이야기이다.

3월 중분에 시그널이 종료되고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나름 믿고보는 배우 김성민 주연의 기억.

 

 

 

 

'사라질수록 소중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변호사가 그려내는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포스터도 맘에 들고 분위기 자체가 참 맘에든다.

 

이것으로 시그널 몇부작인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다.

 

마지막으로 티저 영상과 미공개 포스터 제작 현상 영상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