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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연봉 실수령액 표로 확실하게 알아보자

즐거운 토요일이다.

 

다들 주말 오전을 잘 보내셨나? 점심도 맛있게 드셨길 바란다.

주말인데도 일찍 일어나서 오전 시간을 충분히 보냈더니 기분이 좋다.

 

왠지 시간을 벌었다는 느낌이 든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이 곧 돈이 될수도 있으니.

 

오늘은 다들 궁금해 하는 돈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받는 연봉에 관한 이야기이다.

 

 

 

 

 

바로 2016 연봉 실수령액 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얼마전에 썼었던 갑근세 즉, 각종근로소득세와도 관련이 있는 내용이다.

 

직장에서 측정되는 연봉과 실제로 지급받는 월급은 다르다.

그게 다 세금이 빠지기 때문인데, 그래서 그런지 연봉을 얘기할때 혹은 월급을 얘기할때

세전, 세후라는 말을 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인것 같다.

 

그렇다고 세금을 안낼 수는 없는 일이기에.

그래서 실제로 통장에 꽂히는 돈, 실수령액이라는 말도 나오는 것같다.

 

자 아무튼 이제부터 표로 알기 쉽게 만나보자.

 

 

 1천만원~3천만원

 

 

 

연봉 10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의 2016 연봉 표다.

 

다양한 것을 표에서 볼 수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첫번째 연봉 금액 부분과,

노란색으로 반전되는 부분, 그리고 바로 옆의 퍼센테이지 부분을 보면 되겠다.

 

표를 잘 보면 실제로 세금으로 공제되는 금액이 꽤 있어서 연봉 3천이라도 실제로

한달에 받는 금액은 226만원 정도가 된다.

 

 

 

 3천만원~6천만원

 

 

일반적인 중기업에서 대리나 과장급등이 받는 금액대가 되겠다.

연봉 5천이라고 생각하면 한달에 사백이 넘는 금액을 받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350밖에 안된다.

 

400이 넘는 시점은 연봉5700이 되겠다.

 



 

 6천만원~9천만원

 

 

 

 

이제부터는 나름 고액 연봉이라고 생각한다.

월급이 통장에 꽂히는 금액이 5백이 넘는다.

 

8900이되면 6백도 넘는 금액이다.

 

다음부터가 진짜다, 연봉 1억이 등장한다.

 

 

 

9천만원~1억2천만원 

 

 

연봉이 올라갈 수록 오른쪽에 퍼센테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제액 자체가 많이 커진다.

월급대비 수령액퍼센트가 줄어드는데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낸다고 보면 되겠다.

 

연봉 1억의 실제 수령금액은 666만원 정도가 된다.

 

 

다음부터는 정말 초고액 연봉들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더보기를 눌러서 확인 해 보자.

 

 

 

이렇게 오늘은 2016 연봉 실수령액을 표를 통해서 알아봤다.

결론이라고 하면 결국 많이 벌 수록 세금을 많이 낸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세금 많이 내도 좋다 더 많이 벌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봉 올리는 방법에 대한 영상이다.

외국 영상이긴 하지만 참고할 만하니 한번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