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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동영상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동영상 3

 

 

오늘도 어김없이 영상 두개를 공유하려고 한다.

 

 

 

 

 

너무도 유명한 엑소시스트의 그녀.

 

최근 포스팅을 하면서 공포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정말 터무니없게 어이없는 영상도 있는 반면,

섬뜩하고 오싹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영상들도 있다.

 

 

 

 

 

 

공포영화 및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영상을 볼때 신체에는 변화가 생긴다.

 

교감신경계가 흥분해 부신수질에서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크게 증가한다.

이때문에 숨막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거다.

 

이처럼 뇌혈류가 증가해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난다 .

이땀이 식으며 시원한 오싹한 느낌이 난다고 보면된다.

 

상대적으로 체온이 낮아지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잔여긴장이라고 부르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푸는데에도 큰 효과를 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모든것을 과학적 생물학적으로 풀어내는것 보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 건강에 나을지도 모르겠다.

 

 

 

 

 

 

여담으로 닭살 돋는다, 머리가 쭈뼛 쭈뼛 선다.는 표현은 우리나라 에서만 쓰이진 않는다.

영어로 소름은 goose skin (거위 피부) 라고 불리운다.

소름 끼치는 hair-rising 이처럼 인종을 불문하고 공포는 다 비슷하게 느끼는가 보다.

 

 

 

 

 

 

 

놀라는 방법도 가지 각색이다.

사진과 같이 눈을 부릅뜨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하얗게 질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얼음이 되는 경우도 있다.

 

 

공포는 학습되고 각인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자신이 공포의 대상을 만들어낸다.

내 블로그 이름처럼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수있다.

 

어떤 공포 상황, 무서운 상황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더이상 무서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말이 너무 많았다.

어서 영상으로 가자.

 

 

 

 

첫번째 영상은 한 실험영상이다.

 

유체이탈에 관한 실험영상이다.

한번 보자.

 

 

 

[영상이 다소 혐오스러웠나, 짤렸네요;;;]

 

 

조작이니 아니니 이런 말은 의미없으니 하지말자.

 

 

 

 

두번째영상.

 

이런 장르의 영상을 난 좋아한다.

스님들이 뽑은 공포 영상 베스트 5.

 

스님들 조차도 무서워 하는 영상은 과연 어떤 것일까.

 

 

 

3위 이상부턴 나름 좀 괜찮다.

 

 

시원한 여름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