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치(BoomBeach) 업그레이드 순서 해부

일요일이다.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시간, 일요일 밤을 제일 싫어한다.

그만큼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가급적 이런 시간에는 포스팅을 안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어떨까 해서 그냥 해본다.

 

날카로워 봤자다 별거 없을듯.

 

 

 

 

 

 

 

 

오늘 알아볼 내용은 또 모바일 게임에 관한 것이다.

슈퍼셀의 붐비치 업그레이드 순서에 대해서 알아 볼 텐데.

 

마찬가지로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정보이니 참고해서 보시면 되겠다.

 

슈퍼셀에 대해 잠깐 소개를 드리면 크래시오브클랜이라는 게임으로

엄청나게 유명세를 탄 회사인데 그 게임의 매출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

 

그 여세를 몰아 붐비치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전작만큼의 인기는 없는 것 같다.

 

 

 

 

 

 

 

 

 

 

 

 

 

 

 

 

 

'영웅들을 만나보세요'

 

 

아무튼 오늘 알아볼 것은 전체적인 게임의 공략이 아닌 업그레이 순서이다.

건물과 유닛 순으로 알아보겠다.

 

먼저 당연히 건물이다.

 

 

 

 

 

 

 

 

 

 

 

 

 

1번은 본부이다.

비슷한 게임에서도 그러하듯이 본부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다른 시설의 잠금이 풀린다.

 

레벨 제한이 걸려있어서 그 제한은 보통 본부 업글을 통해

해제를 할 수 있다.

 

 

 

 

 

 

 

 

 

다음은 조각제작소.

본 게임에는 조각이라는 특별한 시스템이 있는데.

조각들에는 특수한 능력이 하나씩 붙어있다.

 

조각들은 등급이 있는데 7개를 모으면 상위 조각 획득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제재소.

 

당연한 얘기일지 몰라도, 건물을 지을때 많이 들어가는 것이

나무이다. 이 제재소 업글을 통해서 보시다시피

시간당 보유량, 최대 보유량등을 늘릴 수 있다.

 

 

하다보면 지름신이 막 온다.

 

 

 

 

 

 

 

 

 

 

 

 

 

개인적으로 위에서 소개한 3가지 건물이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할

첫 번째 건물로 생각된다.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변화는 가능하지만 아마도

기본적으로 3가지는 가장 중요해서 다들 업그레이드 순서가 앞에 있을 것이다.

 

 

그 외 건물로 무기고, 전투정, 상륙정등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될 듯 하다.

 

 

다음은 유닛편 붐비치 업그레이드 순서를 보자.

 

 

 

 

 

기본적으로 처음 만나는 것이 이 보병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물량공세에 쓰여지나

유리몸이라 그닥 좋진 않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조합으로 생각하는 중화기병과 바주카병이다.

 

중화기병은 일단 이름과 얼굴에 어울리게 기관총으로 보이는 것을 난사한다.

데미지는 얼마 되지 않으나 중요한건 몸빵이 좋다.

 

그래서 다음의 딜러 바주카병과의 조합이 좋다.

아마도 중반까지는 거진 다 이 조합의 사용이 많을 것이다.

 

 

 

 

 

 

 

 

 

 

 

다음으로 보여줄 유닛들은 탱크와 전사다.

위보다 상위 유닛들로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유닛들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상대방 기지의 방어타워의 성격이다.

상대방의 방어 스타일에 따른 알맞은 조합이 이 게임 붐비치 업그레이드 순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붐비치 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할까;

게임의 재미를 해치는 핵은 가급적 이용안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붐비치 미친전략 영상을 하나 보고 가자.

대단하다 ㅋㅋㅋㅋ 업그레이드 순서와는 그닥 관계는 없으나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