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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이이야 뜻이 무엇인고 가사포함

 

즐거운 일요일 저녁이다.

이상하게도 가장 싫어하는 시간이 이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된것이 주말이 더욱 바쁘다.

 

오히려 평일이 한가해서 오히려 어쩌면 나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요일은 이제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고 하는것이 맞다.

 

오늘은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워낙 인기있는 드라마지만 간단히 줄거리 얘기를 하자면,

 

'고려' 를 끝장내기 위해 움직이는 여섯명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이다.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이 드라마의 OST인 무이이야에 관한 내용이다.

정확히 OST 제목인 무이이야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글 끝에서는 직접 여러 버전의 OST를 들어보자.

 

 

 

 

 

 

 

가장 중요한 무이이야의 뜻은 간단하다.

 

'다를바가 없다'

 

정말 간단하다.

하지만 이 OST의 경우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민중가요에 가까운 이 노래가 현 시국을 풍자하기 위한 곡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것도 그럴것이 곡의 분위기와 가사의 내용이 충분히 그럴만 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노래를 한번씩 들어보자.

대표적으로 3가지 버전이 있다.

 

변요한, 하현우(국가스텐), 떼창 버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버전이다.

먼가 가사, 주제에 맞는 분위기가 잘 녹아 있는 것 같다.

 

(가사는 제일 하단에 있다. 플레이 후 스크롤을 내려 감상하면 될 듯하다.)

 

 

 

 

 

 

 

국가스텐의 메인 보컬 하현우의 버전도 들어보자.

 

 

 

Rock 스타일로 편곡된 곳이다.

취향에 따라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가사는 제일 하단에.)

 

 

 

3번째 버전은 많은 이슈를 낳았던 정도전(김명민)과 떼창버전

 

 

 

 

 

다음은 무이이야 가사이다.

가사 하나하나가 참 먼가 느낌이 좋다.

 

먼가 씁쓸하기도 하고.

 

 

이렇게 무이이야 뜻에 대한 글을 맺도록 하겠다.

마지막은 보너스 영상. 송소희와 윤균상 버전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