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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내맘대로 발라드 노래 모음

 

가을이 다가 올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동시에 이런 발라드 노래 모음들이 생각이 난다.

 

오늘은 그래서 내맘대로 고른 발라드를 가져왔다.

최신 노래들은 아니고 그냥 내가 생각나는 추억의  발라드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하다.

 

괜히 혼자 이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을이라는 계절과 함께 잘 어우러져서,

기분이 센티해지고 한다. 사실 이런 기분은 좋지는 않다.

 

 

그럼 오늘의 발라드 노래모음 출연 가수들을 한번씩 살펴보자.

오늘의 가수는 총 12명이다.

 

 

 

 

 

첫번째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다들 아실만한 남성 듀오 발라드 가수이다.

환희와 브라이언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우려져서 초반엔 정말 명곡들이 많았던 것 같다.

 

오늘 소개할 곡도 그 명곡 중에 하나인 Missing You 다.

 

 

 

 

 

 

 

개인적으로 이 발라드 노래 모음 포스팅을 하기로 했을때

거의 처음으로 생각난 가수 이기찬.

 

참 좋아했던 가수이다,

최근 방송에는 복면가왕을 제외하고는 보이질 않지만, 그의 노래는 참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던 것 같다.

아. 갑자기 노래방이 땡긴다.

 

오늘 소개할 그의 노래는 " 미인 " 이다.

 

 

 

 

 

 

 

정말 정말 정말 내가 좋아하는 보이스를 가진

가수 장혜진.

 

그녀의 목소리는 진짜 어느 방송에서 얘기했던 대로 숨소리마져 가사가 되는 듯하다.

애절한 발라드에 너무나 어울리는 목소리. 듣고 있으면 빠져든다.

 

워낙 좋은노래가 많지만 아끼고 아껴서 오늘은 " 아름다운 날들 "

 

 

 

 

 

 

누군지 아시겠나?

아마도 이 사진으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일 것이다.

 

가수 견우. 이러면 조금 아시는 분들이 있을것이고,

크게 이 가수에 대해 아는 부분은 없지만 오늘 소개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엄청 들었던 기억이 있다.

 

"내 눈물이 하는 말" 아마 노래는 꽤 많은 분들이 아실지도.

 

 

 

 

 

 

 

 

 

아마도 또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어쩌면 위의 견우님 보다도 더욱 모를것 같다.

 

나도 거의 얼굴은 모르다가 찾아서 보고나서 ' 아 이분이 그분이었지; 했으니까.

가수 오현란 님이다. 이분도 장혜진님과 같은 먼가 애절한 보이스의 소유자.

 

내가 많이 좋아하니 오늘은 두곡이다.

"조금만 사랑했다면" , "나 때문이죠" 둘다 너무 좋다.

 

 

 

 

 

 

 

또 꽤나 생소한 얼굴이다.

가수 '레이' 이름만으로는 아마도 꽤 모르실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데뷔곡? 인 ' 청소' 라는 곡은 정말 발라드 노래 모음에 꽂혀 있어도

정말 손색 없는 곡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괜찮다.

 

 

 

 

 

 

 

얼마전 라디오스타에 오랜만에 모습을 내비친 가수 김장훈.

레전드 가수라고 생각하는 김현식의  이웃사촌이자 형님/동생 관계를 넘어선 관계를 가진

그를 나는 처음 부터 좋아했었다.

물론 노래 스타일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너무 할말이 많지만 오늘 그의 곡은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꽤나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 ' 먼데이키즈'

3인조 남성 그룹으로 이전엔 그들의 노래가 나름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개인의 얼굴과 보이스 등은 잘 모르지만 3인조의 노래는 잘 안다.

더더군다나 오늘 소개할 " 이런 남자 " 는 정말 괜찮은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것 같다.

 

 

 

 

 

 

 

사진은 정말 생소하다.

나도 오늘 찾아보면서 처음으로 얼굴을 본 가수이다.

 

그들의 노래는 한곡 밖에 모른다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그 당시에 뮤비가 좀 유명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이노래는 정말로 먼가 먼가.... 확 꽂힌다.

 

엄청나게 오래된 노래인데도 지금도 종종 생각나서 자주 찾아 듣는다.

 

 

 

 

 

 

 

 

최근 복면가왕에 등장해서 꽤 아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수 '더네임' 당시에도 얼굴보단 뮤비가 꽤나 인기가 많아서 , 나도 얼굴은 얼마전에 처음 알았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당시 좋아했던 "더네임(명자)" , "사랑은"

이 두곡이다. 여담인지 모르겠지만 이 명자라는 것이 한문으로 名字 이건데 한문도 그렇고 중국어로도 이름이라는 뜻을 가졌다.

그래서 더네임과 같았다. 굳이 명자라고 부를 필요는 없는 거 아닌가. 가수의 의도를 모르겠다.

 

 

 

 

 

 

 

 

너무나 뛰어난 실력에 비해 너무 못떴다고 생각하는 임정희 님.

성격도 너무 좋은 것같아서 더더 맘에 든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그녀의 노래이다.

워낙 노래를 잘 하시고, 감정이 너무 좋으신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왜케 못뜬건지 매우매우  아쉽다.

오늘은 '나 돌아가' 를 소개한다.

 

 

 

 

 

자 마지막 발라드 노래 모음의 주인공이다.

하림.

그의 노래도 참 좋은 노래가 많은데, 이곡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멜로디와 가사도 모두모두 내 스타일.

많은 사람들의 공감 및 감정을 건드리는 노래 같다.

 

 

이렇게 추억의 발라드, 내맘대로 발라드 노래 모음의 소개가 모두 끝났다.

포스팅 하는 동안 모든 노래를 플레이 해서 들었는데,

괜히 좋고 많이 따라 불러서 괜히 기분이 좋다.

 

자 그럼 들어보자.

 

 

 

 

 

 

 

PlayList

 

1. 플라이투더스카이 - Missing You

2. 견우 - 내눈물이 하는말

3. 김장훈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4. 더네임 - 명자

5. 더네임 - 사랑은

6. 미인 - 이기찬

7. 오현란 - 조금만 사랑했다면

8. 오현란 - 나떄문이죠

9. 먼데이키즈 - 이런 남자

10. 임정희 - 나 돌아가

11.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12. 더레이 - 청소

13.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14.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