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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이정재의 고스트 정식 오픈 리뷰

 

 

 

하스스톤 이외에 요즘엔 하는 게임 자체가 없다.

몇가지 게임에 재미를 붙여보려 했으나 그닥 취향에 맞지 않고,

 

그러던 도중에 이정재의 광고를 하나 우연히 발견.

아래의 영상이었다.

 

 

 

 

먼가 느낌이 오는가.

나는 먼가 이런 느낌의 영화도 미드도 모두 좋아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문자가 하나 왔다.

고스트가 정식 오픈했다고. 바로 설치했고,

 

아무튼 며칠간 (이틀정도 된듯) 플레이해본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다.

 

 

 

 

참 이정재는 잘생겼다.

 

 

 

 

실행하면 아까의 티저 영상이 한번 실행된다.

먼가 중독성이 있어서 보고되는...

 

요즘 슈퍼내츄럴에 다시 빠져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 장면은 참 볼때마다 섬뜩하다.

마치 슈퍼내츄럴 시즌 10 에서 크라울리의 눈을 보는 듯.

 

 

 

 

 

언제나 따로 다운로드를 받는다.

고스트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럴꺼면 아예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먼가 시간이 두배로 안간다.

 

 

 

 

 

여러가지로 로그인이 가능하나  나는 네이버로 선택.

페이스북, 네이버, 게임센터 등등이 있었다.

 

카톡게임이 아니라 더 기대도 했고,

 

 

 

 

 

여느게임이든 먼저 캐릭터를 골라야 한다.

이름은 약간씩 다른데 전사의 느낌이 물씬난다.

 

적을 단숨에 조각낸다고 하지만 공격력은 달랑 별 2개.

그냥 탱커구나, 차라리 모든 적의 공격을 받아냅니다. 하지;;

 

 

 

 

검선이라는 캐릭터.

이름부터가 먼가 동양스러워서 맘에 들었고.

뒤에 무슨 어검술이라도 하는 듯 칼이 떠있는 것 같았다.

 

딱 보면 아쳐나 디아블로로 따지면 아마존 느낌.

 

 

 

 

법사.

그냥 법사다.

 

강력한 마법공격력을 가진 고스트의 캐릭터.

나는 당연히 검선을 선택.

 

 

 

 

간단한 인터페이스이다.

아래부터 우측까지 참 다양한 것들이 있다.

 

내가 빵매이다.

 

 

 

 

이런식의 이벤트,

던전, 월드보스, 진영전등 전반적인 요즘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다.

 

 

 

 

 

대전을 할수 있는 결투장.

그렇다.

지기싫어서 저렙을 선택했다.

 

 

 

 

이런시절이 있었는데..

파티원은 4명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3명이다.

 

 

 

 

기본적으로 중국 웹게임 방식과 많이 흡사하다.

그 안에 최근 모바일 게임의 요소가 첨가되어 있는 느낌이다.

 

1렙부터 자동전투가 가능하며,

웹게임의 그것과 같이 모든 퀘스트 등이 자동 길찾기가 가능하다.

 

 

 

며칠 해보지 않아서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 게임임엔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길찾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매우 귀찮아서.

이런 자동으로 길찾아줘, 자동으로 싸워줘(게임을 왜하냐) 이런 류의 게임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리고 중국 웹게임 스타일에 병적인 거부감이 있다면

이 게임은 비추!!!

 

난 며칠 더 해보고 결정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