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고보는 이병헌의 악역 연기, 내부자들 솔직 감상 후기(스포없음) 정말로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많이 즐기진 않지만, 그래도 꽤나 주기적, 정기적으로 보러 가곤 했었는데(특별히 땡기는 영화에 대해서만) 최근에 귀차니즘 때문인지 (집에서 도보로 7분거리) 땡기는 영화가 없어서 그런건지,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다녀왔다. 내가 바로 어제 보고온 따끈 따끈한 영화는 바로 내부자들이다. 미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윤태호 작가의 미완성 웹툰이다. 그나저나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 다음으로 본 영화니 정말 오랜만이긴 하구나 영화에 대해서 살펴보자. 좋은 영화와 안좋은 영화를 구분하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는 재미에 무게를 둘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영화의 스토리라인, 어떤 이는 배우의 연기력, 감독의 연출력, 소재 자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