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러브레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시원한 보이스 윤도현 엄선한 노래모음 오늘은 매우 졸리다. 11시부터, 점심밥도 안먹은 지금부터 이렇게 졸리다니. 어제 어설프게 쇼파에서 폰으로 아프리카티비를 보다 졸았던게 타격이 있어 너무 늦게 잤다. 점심먹고 상모를 또 엄청 돌리겠구나.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자. 오늘의 포스팅, 음악 포스팅의 주인공은 윤도현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락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에게 조금 더 다가가기 쉽게 해준 사람이며, 락에대해 조금은 호감을 가지게 해준 장본인이 바로 이 윤도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994년 데뷔한 그는 벌써 20년이 넘은 가수이다. 락이라는 장르의 특성 때문인지 나에게는 아직 젊은 가수 같은 느낌이 남아있는데. 나랑도 나이로 써 10년이나 차이가 나는 완전 아저씨다. 어릴적 도어즈 실황공연으로 음악에 빠지게 된 그는 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