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잠금화면과 배경화면을 동시에 바꿔보자

 

어제 간만에 광어+우럭+매운탕 세트를 먹었다.

날이 많이 풀렸다고 사람들 그리고 뉴스에서 얘기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춥다.

 

추위를 별로 타는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춥다. 아무튼 그렇다.

오늘 낮에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렸다고 하는데 한번 어떤지 봐야겠다.

 

아무튼 오늘은 간만에 아이폰 배경화면 포스팅으로 돌아왔다.

 

 

 

 

참 여러번 얘기했는데,

아이폰 배경화면이나 잠금화면을 바꾸는 것으로도

개인적으로는 기분전환 및 마치 새 휴대폰으로 바꾼것 같은 기분이 들떄가 있다.

 

첫번째는 배트맨 이미지이다.

정말 자주 보이는 것 같다. 심플하고 깔끔하게 참 괜찮은 듯.

 

 

 

 

마침 오렌지쥬스가 참 땡겼는데.

꼭 오렌지가 아니라도 쥬스가 참 땡겼는데 딱 보여서 가져왔다.

 

컵에 오렌지가 꼽혀있는 것 같은데. 오렌지 쥬스도 저렇게 먹던가;

 

 

 

 

 

다음은 참 자주나오는 잠금화면이다.

아이폰 기본이미지에도 있을 법 한 밤하늘의 별 같은 느낌이다.

 

먼가 많이 신선하지는 않지만,

해놓으면 그나마 깔끔한게 중간은 가는듯 하다.

 

 

 

 

 

정말 머라고 얘기해야 할지 모르는 이미지이다.

아이폰 홈버튼 배경화면이다.

 

해보질 않아서 어떨지는 감이 안오는데,

하얀색에 떡하니 버튼만 있어서 한편으로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해볼 생각은 없다;

 

 

 

 

 

 

이번 사진은 먼가 되게 감각적인 사진이다.

미키마우스 탈을 쓰고 디제잉을 하는 DJ의 사진.

 

팔뚝에도 먼가 HP를 나타내는 듯한 문신이 그려져있다.

얼마전에 직접 다녀오기도 한 헤드라이너가 생각나는구나.

 

그나저나 미키마우스 탈은 참 맘에든다.

오토바이 헬멧을 개조한것 같은데.

 

 

 

 

사진일까 이미지일까 궁금했던 사진이미지

무슨 기구를 타고 여행하는 것 아니면 대회인것 같은데.

 

죽기전에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이다.

아래의 풍경도 어디인지 참 볼만한 경치이다.

 

다만 오래 있으면 좀 지겨울것 같기도 하다.

 

 

 

 

다음 아이폰 잠금화면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어떤 애니의 캐릭터로 보이는데 나는 잘 모르니 패스

 

애니는 원나블킹덤피안도 정도로 나에게는 족하다.

한국만화까지 하면 열혈강호 정도.

 

 

 

 

 

먼가 포효하는 강아지? 같은 그림.

사실 자세히 보면 백곰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위아래가 하얗고 먼가 평험한 그림체같지 않아서 맘에든다.

먼가 따뜻해 보이기도하고.

 

 

 

 

 

내가 참 관심있는 분야인 공포스런 이미지이다.

얼마전에 검은사제들을 보고 왔는데, 재미를 떠나서

우리나라 영화계에 거의 없었던 느낌이라 참 좋았다.

 

2편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이미지는 음영을 바꿔놓은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런 배경화면이나 잠금화면을 좋아하는 것 같다.

먼가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 것인지.

 

딱 보면 깔끔하고 귀여운 맛이 있는것 같은 기린 이미지이다.

자세히 보면 기린과 목이 길어진 얼룩말 이미지라서

더 재미있고 좋구나.

 

 

 

 

 

최자의 그녀,

설리 배경화면이다.

 

참 이쁘다고 생각한 F(x) 에프엑스의 멤버였는데.

이제 탈퇴했으니 멤버는 아니겠구나.

 

아무튼 포샵처리가 된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피부 참 곱다.

그리고 난 최자도 좋아하니까.

 

 

 

 

커피 잠금화면이다.

커피에 대해서는 정말 잘 모르지만.

(에스프레서+물 = 아메리카노 + 우유 = 라떼 머 이정도만 안다)

 

아무튼 아래 살짝 나와있는 스웨터의 모양과,

커피에서 나오고 있는 따뜻한 김의 모양까지 참  겨울엔 좋은 이미지.

 

 

 

 

먼가 조금 신기한,

그렇다고 되게 신기하지도 않은 사진.

 

왼쪽엔 땅을 한번 뒤짚어 놓은 것으로 보이고 오른쪽은 잔디로 보이는

것이 심어져 있다.

 

저~기 끝까지 딱 반으로 갈라놓은 것으로 보아

왼쪽 오른쪽 땅은 주인이 다른가? 하는 생각도 했다.

 

 

 

대망의 마지막 아이폰 배경화면 이미지는

조금 식상할수도 있지만 저기 빤짝반짝 거리는 것이 태양이 아니라

달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져온 해질녘의 바다 사진이다.

 

근데 먼가 바다가 가짜 같은 느낌은 난다.

 

아무튼 이렇게 오늘 간만에 아이폰 잠금화면 포스팅이 끝이났다.

마지막으로 나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개그맨 이상준 레전드 영상으로 마무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