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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샤오미 전기자전거가 단돈 36만원이라니 운마C1 영상포함

 

간만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거나하게 한잔을 했다.

연말은 어쩔수 없지 모임들이 너무 많이 생긴다.

술을 좀 줄이려고 했건만 도와주질 않는구나.

 

아무튼 며칠 연짝으로 마실 생각에 벌써부터 피곤하다.

오늘 내일 또 잡혀있다.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아래와 같다.

 

 

 

 

 

샤오미가 전기자전거를 발표했다.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나오는 샤오미가 전기자전거까지

발표하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중국의 전기자전거 회사인 지행거라는 업체와 손을 잡고 만든

이번 제품은 운마C1 이라고 부르는 제품이다.

 

디자인도 디자인이거니와 샤오미답게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단돈 1999위안 ( 36만원) 이라는 가격은 정말 나름 충격적인 듯 하다.

 

 

 

 

 

나름 심플한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분명 갈릴지 몰라도

가격은 정말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올 것 같다.

 

알류미늄 프레임에 20인치 타이어 등등의 일반자전거의 그것과

누가봐도 티나는 배터리가 안장 밑에 위치하고 있다.

 

매체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그밖에도 여러 안전장치들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도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운 16Kg.

 

 

 

 

 

최대하중 120kg, 최대속력 25Km/h, 최대거리 55km 의 사양.

36V 180W 배터리는 완충시간이 3시간, 나름 삼성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당연하면서도 편리하게도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해서 따로 충전이 가능하다.

 

여분의 배터리도 나중에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민트색깔의 프레임은 맘에드는데 바퀴 색상이 영..

 

여러가지 색상이 언론에 공개된 듯한데.

메탈, 메르세데스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민트 그린, 프레시 화이트, 클래식 레드로

총 6가지 색깔이 발표했다.

 

개인적으로 여러 사진에서 아쉬운 색상의 자전거들이 꽤나 보였다.

위의 바퀴 타이어 색깔도 마찬가지고.

 

 

 

 

 

 

 

아이폰 에도 탑재론 자일로스코프 센서를 이용해서 경사를 감지해서

스마트하게 모터가 작동하는 것도, 주행모드가 5가지로 나뉘어져 있어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도 할수 있게 해놨다.

 

어플도 당연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상할수 있는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 도난방지 기능이 있고

커뮤니티를 지원해서 유저끼리 정보교류및 기타 교류가 가능할 듯.

 

 

 

 

 

 

개인적이로 이런 블랙계열이 그나마 나은듯.

갈색도 황토색도 아닌 것이 눈에 상당히 거슬리긴 하지만.

 

샤오미의 전기자전거 영문이름 yunbike c1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격 부분에서는 참 맘에드나 디자인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샤오미라는 회사의 끝은 어디일까하는 생각도 드는.

자전거시장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실제 사용 영상을 보면서 포스팅을 마치겠다

오늘도 퍼야하는구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