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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동영상

일본 무서운 이야기/ 초등학생이 가장 무서워한 베스트 5 동영상

 

오후가 들어서니 확실히 날씨가 확 풀려지는 느낌이다.

어제까지 아니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자전거를 통해

했던 출근길이 귀가 떨어질듯이 따가웠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날이 따땃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따뜻하게 오늘은 오랜만에 무서운 동영상, 이야기 시리즈를 들고 나왔다.

천천히 오늘의 포스팅을 한번 살펴보자.

 

 

 

 

제가 항상 준비해왔던 무서워한 시리즈도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

오늘 제가 준비한 시리즈는 초등학생의 절규, 초등학생이 정말로 무서워한 동영상 베스트 5 이다.

 

늘 하던 식으로 하나씩 가볍게 설명하고

마지막에서 영상을 감상하자.

 

급하신 분은 제일 마지막으로 내려서 보셔서 관계 없다.

무서움을 많이 타시는 분은 미리 살짝 보시고 가는 것도 좋아보인다.

스포가 있지는 않습니다.

 

 

 

 

5위는 노려보는 여자이다.

요 화면이 나올때 이상한 비명 소리가 항상 들리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름 공포스러운 소리인듯하다.

 

한번 상기하고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단골로 나오는 폐허를 찾은 사람이 보낸 영상이다.

 

카메라에서 있어서는 안될 것을 찍고 마는데,

두번의 공포가 있으니 집중하고 잘 보도록 하자.

 

 

 

 

4위는 시선이다.

시선이라는 건은 어떻게 보면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것도 그럴 것이 누군가 뒤에서 나를 노려보기만 해도,

뒤통수에 무언가 느낌이 나니까.

 

 

 

 

모교에 온 커플의 이야기이다.

항상 적외선 카메라 같은 영상만 보다가,

이러한 밝은 동영상에서 보면 먼가 신선하고 더 무섭기도 하다.

 

 

 

 

3위는 야미나베란 제목이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자막을 만든사람이 번역을 안했나 했는데,

알고 봤더니 우리나라말로 번역할 것이 없더라.

밑에서 그 내용이 나오더라.

 

 

 

 

야미나베라는 것은 깜깜한 어둠속에서

여러가지 건더기를 넣은 나베를 먹으며 재료를 맞추는

게임 아닌 게임의 이름이었다.

 

불을 꺼 놓은 것이 문제였나,  존재하지 않는 것이 찍히고야 말았다.

꽤 섬뜩한 영상이다.

 

 

 

2위는 아파트라는 영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폐아파트라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일본에는 있는것인지 궁금하다.

 

땅값이 비싼건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일텐데,

 

 

 

 

항상 문제가 되는 담력시험이다.

가득이나 겁이 많은 소녀들이 폐 아파트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소리의 주인공인걸까, 누군가가 찍히고야 마는데.

 

 

 

 

 

1위 영상이다.

제목은 베티의 생일.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미국 동영상이다.

종종 1위 영상이 해외영상들이 많이나오는데,

 

일본 영상만 보다가 나오는 서양 영상들은 신선하다.

 

 

 

생일날 외동딸 베티의 머리를 빗겨주고 있는 엄마.

엄마의 깜짝 크리스마스 케익 파티를 목전에 두고,

갑자기 에밀리라는 말과 함꼐 사라진다.

 

베티를 따라간 영상에서는 어마어마한 것을 보고 마는데.

1위답게 섬뜩한 영상이다.

 

 

자 이제 영상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