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서운 동영상 베스트 (외국인편)

 

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포스팅 중이다.

일반적으로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두고 포스팅을 하는 편인데

오늘은 느닷없이 점심 약속이 잡혀서 이렇게 다급하게 포스팅 중이다.

 

대국민 스타리그를 보면서 여유롭게 포스팅을 하는 것을 원했지만,

세상은 원래 내가 예상하고 원하는대로만 돌아가진 않는다.

 

그나저나 오랜만의 스타는 좀 재미있더라,

임홍규, 김정우의 아프리카 방송을 가끔 보는지라 두사람 응원중.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위와 같다.

간만에 무서운 동영상 시리즈를 가지고 왔다.

ㅇㅇ이 무서워한 베스트 시리즈는 가장 많이 다룬 주제기도 하다.

 

오늘은 외국인이 무서워한 동영상 베스트 4.

물론 일본 방송이니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크게 상관은 없다.

 

 

 

 

4위의 영상은 길위의 여자라는 제목을 가졌다.

사람이 없었는지 아니면 영상이 없었는지 4위가 최하위로 시작한다.

 

아무튼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반전도 있는 영상이니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

 

 

 

파티에 참가를 위해 두 사람의 남성에게서 벌어지는 일이다.

한밤중에 이런식으로 적외선 카메라로 찍힌 영상이

참 많이 나오는데 . 아마도 사실이라면 블랙박스 영상이겠지만.

 

제목과 같이 지나가다가 길가에 서있는 여자를 발견한다.

바로 그때. 두사람은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을 겪게되는데..

 

제일 마지막 영상에서 만나보자.

 

 

 

 

 

3위의 제목은 누군가 있다.

 

순위 선정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이번 영상은 조금 그렇다.

 

사람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 이 방송에는 패널들의 반응도

같이 포함되어 나오는데 패널들 조차도 안무서워한 그런영상.

 

 

 

 

스토리도 과거 소개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소위 얘기하는 심령스팟을 방문한 남자 선후배의 두사람.

후배는 촬영을하고 선배는 앞서서 폐가를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선배의 입에서 ' 책임' 이라는 알수 없는

반복된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외국인이 무서워한 동영상 제 2위는 교회이다.

종교적인 이런 영상들은 언제나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더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무서운 이야기에도 스님이나 신부님, 목사님등이

자주 등장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제목처럼 한밤중에 심야 교회에 도착한 한쌍의 커플.

종종 나오는 무서움을 모르는 여자로 인해 벌어지는 일이다.

 

한밤중에 문을 닫은 교회에 찾아가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인기가 있을때 찾아간 커플.

 

겁없는 여자는 기도를 하기 시작하고 남성도 같이 기도하려고 하는데.

 

 

 

 

대망의 1위의 영상이다.

제목은 이제 도망갈 수 없다.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나와는 조금 맞지 않는 영상들이 1,2,3위를 차지했다.

한번 보고 직접 판단해보길 바란다.

 

 

 

포르투칼 어느 한마을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여행에서 만난듯한 세사람은 기분좋게 마을을 산책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장면이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한 장소에 도착한 아니 무덤에 도착하게 되는데

촬영을 하든 친구는 먼가 이상한 것이 찍혔다고 말한다.

 

쉽사리 믿지 않고 장난치지 말라고 그냥 넘겨버리는 친구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자 이제 이 무서운 동영상 시리즈도 얼마 남지않았다.

영상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