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한달 앞으로 다가온 국제게임 전시회 G-Star 예매

 

 

 

드디어 지스타 2015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게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굳이 설명을 안해도 다들 아시겠지만,

크게 관심이 없거나 관심은 있으나 굳이 막 찾아다니지 않는 분들은 먼가 할꺼다.

 

그들을 위해 간단히설명하자면,

국제 게임 전시회로 여러 게임들을 전시하고 제작발표, 선체험등을 할수있는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은 그 전시회와 예매정보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러니까 그 지스타2015 , 2015년에 열리는 국제게임 전시회가

11월 12일이니 이제 한달도 안남은 상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세계인의 게임 축제가 이제 한달도

안기다려도 된다는 소리다.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위의 이미지 처럼 여러 장소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회이니만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여러가지 재미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세부 위치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 역에서 하차에서 150미터만 걸으면 부산 벡스코에 갈수있다.

 

기간은 11월 12일 부터 11월 15일 총 4일간 진행되며,

개막일만 제외하고(오전 12시 입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길수 있다.

 

 

 

 

[2013년  당시사진]

 

지스타 2015의 경우 '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Now Playing)' 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전시회는 4:33이라는 모바일 게임 업체가 메인스폰서로 참가하는 것이 특이한 점이라고 볼수 있다.

 

작년에 비해서 모바일 게임의 저변이 매우 크게 확대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되며,

이미 작년 블레이드란 게임이 모바일 게임 대상을 처음으로 거머줘서 영향력을 높히기도 했다.

 

올해의 경우 레이븐이 매우 유력해 보이긴 하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알것이다.

 

확실한건 이제 게임의 경우 PC시장에서 모바일 시장으로 넘어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또 언제 바뀔지 모른다고도 생각이 든다.

 

 

 

 

[2014년  당시사진]

 

역시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업체에서 내놓는 출품작들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

하지만 오늘 나온 기사를 보니 아직 예년에 비해 많은 업체들이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참가한다는 업체는 넥슨, 엔씨소프트, 4:33 정도로 볼거리가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얻고 있다고 한다.

 

양보다는 질이라고 , 해당 업체에서 내놓을 라인업들은 매우 기대가되고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올 것이라 기대는 되지만 많은 업체들의 다양한 전시도 기대하고 있던

나에게는 결코 좋지 않은 기사였다.

 

 

 

 

 

 

 

 

 

지난해 로스트 아크등을 선보였던 스마일 게이트가 B2B 만 참가한다고 한다 ㅠㅠ

거기에다가 문제는 아예 참가자체를 안하는 업체들이 있다.

넷마블, NHN, 네오위즈, 위메이드, 엔트리브소프트, 엑스엘게임즈등 국내 굴지의 업체들이 불참가 선언을 했단다.

슬프다.

 

기사에서도 예측하기를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모바일게임을 들고 나갔을떄 주목을 받지 못할 점들을

예상하여 지스타 2015에 참가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현재 예측이 극과극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나는 좋은 쪽으로 예측하고 싶다. 기존과 완전히 다른 방향을 제시할수도 있지 않을까.

 

 

 

 

 

홈페이지에서는 ( http://www.gstar.or.kr/ ) 위와 같이 예매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모바일 입장 전용티켓이라는게 있는데 전용입구가 따로 있어 재입장이 불가, 예매일 이외 사용 불가등의 제한이 있으니

꼭 잘 참고하시길 바란다.

 

가격선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라 괜찮은 것 같다.

 

 

 

 

 

위와 같이 옥션링크 (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28434) 통해 예매가 가능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어찌보면 개인적으로 판에 박힌 모바일 게임시장에 지겨워하고 있는 상황에

먼가 파격적이고 흥미있는 신선한 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번 가볼까나...

 

아무튼 마지막으로 지스타 2015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영상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