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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백지영 노래모음 애절한 보이스로 마음을 움직인다

 

일요일이다.

항상 그렇지만 월요일 보다 요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저녁이 가장

몸도 그렇고 마음도 무겁다.

 

내 블로그 이름처럼 생각하기 나름일텐데,

고작 요일이 머라고 , 출근이 머라고 , 별것도 아닌데.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백지영 노래모음이다.

 

 

 

 

 

정말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애절한 보이스를 가진 발라드 가수이다.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1876년 3월 25일 서울 출신이다.

 

프로필상 키가 166밖에 안되었었나,

방송에서는 훨씬 더 커보인다. 비율이 좋아서 그럴지도.

 

 

 

 

어느덧 데뷔한지도 어언 15년이나 된  백지영.

나날이 이뻐지는 만큼. 오직 노래만으로 음악프로 1위를 종종 하곤 하는

독보적인 자신만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 가수이다.

 

 

 

 

데뷔 초기에는 대쉬, 선택등의 라틴계의 댄스곡 위주의 가수였으나.

(필자의 대학 축제때 대쉬를 부르러 왔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뻤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자신만의 애절한 목소리를 통한 슬픈노래 전문.

드라마 OST등으로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이다.

 

안좋은 이야기는 짧게 하자.

비디오, 음주파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었다.

 

 

 

 

최근 엄청 연하인 해병대 출신 배우 정석원과의 결혼에 골인해서

행복한 모습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아픈 기억들은 다 잊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비는 바이다.

 

각설하고 사랑안해, 총맞은 것처럼은 그녀의 메가 히트곡,

언제 들어도 슬프다 ㅠㅠ

 

 

 

 

 

시원 털털한 성격속에 여린 마음들이 방송 곳곳에서 드러나는 듯하다.

항상 쎈언니 느낌의 백지영이지만, 여린 성격과 마음이 감추려고 하지만 먼가 느껴지는 느낌.

 

여러 방송에서 터지는 그녀의 눈물들이 위 내용의 근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과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최근 슈스케 심사위원으로서,

칼같으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을 잘 보여줬던 그녀. 백지영

앞으로도 밝은 모습, 좋은 노래로 만나길 바란다.

 

그녀 백지영 노래모음 17곡과, 라이브 영상을 만나보자.

 

 

PlayList

 

1. 사랑 안해

2. 잊지 말아요

3. 총맞은 것처럼

4. Dash

5.  화장을 고치고

6. 그 여자

7. 오늘도 사랑해

8. Because Of You

9. 목소리

10. 입술을 주고

11. 나 때문에

12. 아카시아

13. 깊이

14. 약속

15. 서른즈음에

16. 내귀에 캔디

17, 여전히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