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산와대부 관련 썰전 오늘은 조금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친구 셋이서 술한잔을 하다 후배 하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 저희들에게도 일정 금액을 빌린 상황인데 갑자기 또 돈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셋 모두 그 돈을 준 셈 치고 빌려준 것입니다. 동생은 갑자기 생긴 필요자금을 업체를 통해 빌리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산와대부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여기서 한 친구의 의견이 저와 갈렸습니다. 한 명은 아무 의견이 없었고요.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곁가지를 다 잘라내고 중요 이야기만 하자면 그런 곳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친구의 말에 제가 반박을 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대부업체의 경우 조건이나 다른 부분이 다른 금융권에 비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