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신규모험패치 탐험가연맹 플레이영상 및 카드리뷰

 

 

 

 

11월 11일이다.

빼빼로데이라고도 하는 날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날은 너무 상술에 의한 날인 것 같아서 매우 싫어한다.

 

중국에서는 솔로데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빼빼로데이라니... 어쩌면 커플들이 만들어 지는 하나의 계기가 될수도 있겠다.

 

각설하고 오늘 하스스톤 탐험가연맹이 신규패치가 되었다.

이름은 탐험가 연맹.

 

오늘은 카드들과 실제 플레이영상을 감상해 보겠다.

 

 

 

 

 

탐험가 연맹이라는 하스스톤의 새로운 모험모드가 되겠다.

이야기에 앞서서 이번에는 새로운 발견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한다.

 

발견이란 3개의 선택지 중에서 1가지를 골라서 얻는 효과인데요.

선택목록에 뜨는 카드는 선택한 직업의 카드와 중립카드 중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나름 개인적으로 중요한것 가격,

다른 모험지구와 다르게 4개 구역으로 나오는 탐험가 연맹.

 

 

 

 

나름 가격도 지구가 적은것 만큼.  줄었구나.

개당으로 구매할수 있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근데 이 가격은 아무리 봐도 좀 비싼거 같다.

 

어차피 그래봤자 할것, 카드나 살펴보자.

 

카드는 총 45장, 직업별로 3장씩 27장, 고로 중립카드 18장이 되겠다.

이제 하스스톤 탐험가연맹의 코스트 별로 카드를 자세히 알아보자.

 

직업별 카드는 우측상단에 표시되어있으니 참고.

 

 

 

[0~1 코스트 카드]

 

총 8장으로 많은 종족별로 새롭게 카드를 받게 되었다.

물론 사냥꾼, 드루이드, 사제를 제외한 모든 종족이다.

 

개인적으로 사제의 1코스트를 기대했는데 아쉽고, 발견카드 까마귀 우상, 성기사의 신성한시험 비밀카드,

전사의 저주받은 검, 중립카드 핀리 므르글턴 경 등의 카드가 눈에 띈다.

 

 

 

[2 코스트 카드]

 

2코스트 카드는 총 7장이다.

하스스톤에서 이미 2코스트와 3코스트는 거의 가장 많이 쓰이는 카드 중 하나이다.

 

사냥꾼의 탐험가의 모자, 화살 덫(그놈의 덫시리즈), 흑마법사의 어둠의 행상인, 라팜의 저주,

새로 나온 발견 카드들이 참 흥미롭게 보인다.

 

 

 

 

[3 코스트 카드]

 

탐험가 연맹 3코스트 카드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직업별 카드이다.

 

3코스트에서도 역시 사냥꾼의 사막낙타, 중립카드 브란 브런지 비어드의 함성 두번,

도적의 발굴된 랩터카드의 속성들에 관심이 간다.

 

 

 

 

[4 코스트 카드]

 

가장 많은 10장으로 구성된 4코스트 카드들이다.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한 코스트 치고는 몇개를 제외한 것들이 다 중립카드들이다.

 

도적의 묘실 도굴꾼, 중립카드 고대의 망령, 고릴라로봇, 으스스한석상,

마법사의 살아 움직이는 갑옷 등이 또 어떤 전략과 덱을 가지고 올지 궁금하다.

 

 

 

 

[5 코스트 카드]

 

6장으로 이루어져있다.

나름 고 코스트의 카드로서 그 하나하나가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설도 아닌 카드들이 하나하나 강력해보인다.

 

중립카드 소환의 돌, 서풍의 신령, 마법사의 에테리얼 창조술사 등이 돋보이는데.

특히 개인적으로 소환의 돌이 참 강력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6 코스트 카드]

 

단 3장만이 새로 나오게 될 하스스톤 탐험가 연맹의 6코스트 카드들.

하나를 제외하고 크게 특별한 카드는 없어보인다.

 

리노 잭슨이라는 전설카드가 있다.

이 카드 역시 먼가 여러모로 쓰여질것 같아 매우 기대하는 카드이다.

 

 

 

 

 

[7~10 코스트 카드]

 

각각 몇장씩 없는, 7코스트 두장 8,9,10 코스트 각 1장씩 나올 카드들이다.

고 코스트 답게 강력하고 특이한 능력들이 부여되어 있는데, 어쩌면 이 탐험가 연맹 모험의 주인공일지도 모를

전설 카드가 하나 보인다.

 

대도 라팜이라는 중립 전설카드.

꿈카드를 가져오는 이세라와 어쩌면 비슷할지도 모를 대도 라팜은

카드를 낼때 아래의 유물 3개 중 발견을 한다.

 

 

 

 

공개된 3가지의 유물카드는,

 

내 전장을 3/3 미라로 모두 채워주는 파멸의 거울, 하수인에게 +10/+10 부여하는 힘의 랜턴

마지막으로 공포의 시계 카드로 10의 피해를 모든 적에게 무작위로 나누어 주는 능력이 있다.

 

 

이처럼 많은 다양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울 거리를 제공해줄  하스스톤의 새로운 모험.

바로 내일, 11월 12일 혹은 13일에 오픈된다고 하니 다들 모험을 위한 앵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어제 한방에 32데미지를 줬던 사제덱의 짤과, ( 녹화를 못했다 ㅠ)

탐험가 연맹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소개하면 포스팅을 마치겠다.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