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바쁜날이다.
눈떠서 출근전까지는 크게 바쁘지 않은 월요일이었는데,
출근하자마자 많은 일들이 몰아서 왔다.
더 문제는 아직도 일이 남아있고 진행해야 한다는점, 저녁까지
업무 및 약속이 풀로 채워져 버렸다. 마지막으로 요즘 참 먹기 싫은 술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보기전에 간단한 티저하나를 보고가자.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다음과 같다.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보게된 드라마 예고편.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공중파 드라마보다는 케이블 방송 드라마가
취향에 잘 맞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찰나.
이런 대작스러운 드라마 예고를 접하게 되었다.
일단 등장배우들이 특급이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배우들만 봐도 확 관심이 가지 않는가?
아직 시작하지 않은 드라마 시그널은 내년 1월 중 방영예정이다.
드라마의 장르는 판타지 형사물? 정도가 될수가 있겠다.
형사물이면 형사물이지 왜 판타지가 붙냐.
극본자체가 판타지 스러움이 아주 진하게 묻어있다.
한줄로 얘기하자면,
과거의 형사와 현재의 형사가 시그널로 소통하며 미제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 를 담고있다.
한가지 더 봐야할 이유를 설명하자면,
극본을 맡은 작가가 김은희 작가님.
쓰리데이즈, 유령, 싸인의 극본을 맡았다고 하면 다른 설명을 필요 없을 것 같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의 주인공들을 살펴보자면,
현재의 형사 박해영 역할을 맡은 이제훈이다.
다소 예리한 느낌이 드는 이제훈은 이 역할과 참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김혜수님도 말씀하시고 제가 보기에도 이제훈님은 이런 역할이 딱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한 비주얼 배우가 아닌 , 연기력이야 이미 꽤나 많은 작품에서 검증받은 배우이기도 하고,
다음은 현재의 여형사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님.
굳이 김혜수님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설명이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저런 표현들은 이미 그녀에게는 진부한 표현일테니까.
극중에서 그녀는 전형에서 탈피한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그래서 먼가 더욱 기대가 된다.
다음 마지막 주인공,
개인적으로 요즘 정말 대세인것 같은 ( 영화판에서) 조진웅님이다.
크게 알려지지 않은 무명배우에서 시작해서 범죄와의 전성시대로 단연 씬스틸러로 등극한
정말 대단한 배우. 마찬가지로 연기력에 대해 설명할 필요는 없고, 게다가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다.
그가 시그널에서 맡은 역할은 과거 형사 이재한역을 맡았다.
아직 그외의 세부적인 스토리나 이슈등에 대한 공개는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공개된 세사람의 대본리딩 영상을 보아하니 세사람의 케미도
아주 뛰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공개된 영상은 마지막에 만나 볼 예정이다.
정말 기대된다 ㅠㅠ
최근에 드라마 홍보차 잡지 보그 화보도 촬영했다.
실제로 이런 이미지로 나올것 같지는 않지만,
역시 배우들이라 그런지 남다른 포스가 줄줄 흐른다.
하나 아쉬운점은 혜수님은 왜 안찍었을까 하는점.
공개된 촬영영상도 보자.
진부한 표현이지만 남자인 내가 봐도 둘다 참 멋있다.
물론 실제 드라마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
스토리 부터 줄거리, 주연 배우들 까지 대박 느낌이 솔솔 나는 초기대작임엔 틀림없다.
마지막으로 정말 더욱 보고싶어지게 만드는 대본 리딩 영상과 극중역할 소개 영상을 살펴보자.
그리고 같이 목빠지게 기다려보자.
'기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성민의 감동 휴머니즘 영화 기대작 로봇,소리 (0) | 2015.12.24 |
---|---|
클스마스 대비 아이폰 잠금화면 변경하자~ (0) | 2015.12.22 |
iOS 9.2 정식버전 업데이트 가벼운 리뷰 (0) | 2015.12.18 |
샤오미 전기자전거가 단돈 36만원이라니 운마C1 영상포함 (0) | 2015.12.17 |
금천구 가산디지털역 맛집 - 도담그루 퓨전 중국집이라고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