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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렌트카보단 카쉐어링 그린카 이용후기

결국 다녀왔다. 그곳에.

어제 나의 포스팅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금단의 구역 스키장에 다녀왔다.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 파크로 심야타임을 뛰러

힘겨운 몸을 이끌고 다녀왔다.

 

덕분에 몸이 아주 먼가 포박된것 같이 아프다.

오늘 포스팅도 그와 관련된 것이기도 하고.

 

암튼 힙들다!

 

 

 

 

 

 

 

쿠팡에 그린카+심야권 2인 세트를 이용해보기로 한 우리는

예약을 하기로 한다.

 

원래 3명이 가기로 했어서, 요걸 사서 쓰고 같이 차를 타고가고

리프트권만 한장 더 끊어서 가기로 했으나,

한명이 심야 귀차니즘을 못 이기고 안가게 되어서 단 둘이 가게 되었다.

 

 

 

 

 

 

 

 

 

예약을 하게되면 이런 문자가 오게된다.

 

최근에 쏘카라든지 그린카라든지, 카쉐어링에 대한

홍보활동이 많아서 언제 한번 이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스키장 세트가 있어서 좋다고 바로 이용한 후기를 오늘 풀어놓는 것이다.

 

 

 

 

 

 

 

 

이용을 하려면 일단 그린카 어플이 있어야 되는 듯해서

설치하였더니 이런 알림이 뜬다.

 

이미 예약이 되어있고, 반납시 덧글에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아무도 덧글이 없더라.

 

너무하군.

 

 

 

 

 

 

 

 

 

이런식으로 어플에서는 예약내역들이 나온다.

운영 중인 차부터 예약 내역, 스마트키 라는 메뉴등이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마트키.

처음에 도대체 어떻게 차를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바로 이것이 스마트키의 화면이다.

세상 참 좋아진 것이 이 어플을 통해 차 문을 열고 닫고.

크락션까지 누를 수 있다.

 

위에서 본 차위치에 대한 망할 덧글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대여장소에서 크락션 누르기 기능을 통해 주차장을 오르락 내리락 했다.

 

다행히 밤 11시가 남은 시간이라 소리가 잘 들리더라.

 

 

 

 

 

 

 

 

드디어 만난 우리의 K5.

번호판은 '허'로 시작한다.

 

요즘 렌트카도 '허'를 안쓰는 것들도 많더라.

아무튼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니니.

 

 

차를 이리저리 둘러본다.

어플에서 이미 손상되어 있는 부분이 표시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발견한다면 사진과 함께 전송하게 되어 있다.

 

 

 

 

 

 

 

 

탑승했다.

바로 보이는 것이 그린카 카드.

 

이것이 중요한 것이

요카드를 통해 주유시 결제를 하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시에 등록하는 카드로 결제가 된다.

 

 

우리의 경우 기름이 꽉 채워져 있었고,

우리가 쓴만큼 반납 후에 결제가 되었다.

 

 

 

 

 

 

 

 

 

조수석에 그린카 가이드가 있다는 스티커

뻔한줄 알면서도 정보 제공을 위해서 열어보기로 한다.

 

 

 

 

 

 

 

 

 

 

블라블라블라.

간단하면서 필요하고 궁금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책으로 되어있었다면 보지도 않았을 가이드가

4장의 안내 책자로 되어 있었다.

 

 

 

 

 

 

 

위에서 말한 주유방식도 볼 수 있다.

반납 방법. 주차방법,

기다 등등등

 

 

 

 

 

 

 

 

결제 어쩌고 분실등등

 

 

 

 

 

 

마지막 장은 유의사항.

참고로 모든 그린카는 금연이다.

 

담배냄새가 나면 신고하라고 있었던가...

 

 

 

 

 

 

 

 

반납을 하고나면 이런 문자가 온다.

친구 추천을 하게되면 서로 10000원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혹시 아이디가 필요하다면.

 

mohanixx 구걸해 본다.

 

 

 

아무튼 이용 총평을 하자면,

그린카 카쉐어링은 여모로 괜찮은 서비스였다.

기존 렌터카에 비해서 시간도 자유롭고 절차도 복잡하지 않아서

정말 자주 이용할 것 같은 서비스였다.

 

물론 대여장소가 앞으로 많이 늘어야하야 한다는 생각은 들더라.

 

 

렌트카냐 그린카냐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용해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그린카의 CF 영상을 끝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