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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먹부림 특집/최근 내가 먹은 것들 (상상돼지, 피자치킨세트)

 

눈이 피로하다.

술을 먹고난 다음날이면 속도 안좋아서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고 (똥X가 아프다)

몸이 안좋아지면서 자연스레 눈이 급 엄청 피곤해진다.

 

그렇다고 술을 안먹을수는 없다.

 

애드센스 정책 위반으로 광고가 중단되었다가.

이이신청으로 하루만에 다시 게재메일을 받았다.

 

이건 나중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몸이 안좋은 관계로 최근 먹었던 음식 및 식당 사진을 투척한다.

 

그래봤자 두가지이고 좋은 곳 1개, 안 좋은것 1개로 나뉘어져있다.

 

 

 

 

가산동에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상상돼지를 방문.

그분께서 이미 단골이라 자연스레 단골로 된듯하다.

 

하긴 이곳에는 너무나 많은 단골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지만

 

 

 

 

 

 

 

 

새해특집으로 명이나물 무한 리필 이벤트를 +_+

 

위에 다시 이어서 한동안 자주가다가,

이사때문에 3분거리에서 7분거리로 멀어졌다

 

자연스레 잘 안가다가 오래간만에 방문.

 

 

 

 

 

 

 

 

 

 

삼겸살이 구워진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은 사장님 및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주신다.

 

사진에 살짝 보이시는 분이 사장님의 팔.

 

 

 

 

 

 

 

 

 

 

 

평소가 고기가 조금 다르다 했더니

마침 사장님이 드시려고 슬라이스 해놓은 고기를

기막힌 타이밍에 우리가 들이닥쳐서 본이 아니게 뺏은 꼴이 됐다.

 

구워주시면서 참 맛있겠다를 연발하는 사장님

여전히 과할정도로 친절하시다.

 

허리 빨리 나으시길.

 

 

 

 

 

 

 

 

 

 

참 은혜로운 비주얼의 삼겹살이다.

이  이후로의 사진은 먹기 바빠서 한장도 찍지 못했다.

 

상상돼지로 오면 정말 맛있는 삼겹살과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가산동 상상돼지, 꼭 한번 가보시길.

 

 

 

 

 

 

 

 

 

집앞에 붙은 전단지를 보고 시켜먹은 피치라는

피자+치킨 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업체.

 

 

 

 

 

14900원에 피자와 치킨을 준다고 해서 시켜먹었다.

근데 콜라는?!!

내 콜라는??

설마 콜라가 하나 포함이 안되어 있을줄이야.

 

 

 

 

 

 

 

콜라가 없는 세트는 다음과 같다.

치킨과 피자.

 

피자의 종류는 잘 모르겠다 그냥 기본 세트.

가장 저렵한 세트를 시켰던 것으로 기억한다.

 

 

 

 

 

 

 

피자의 모습.

그냥 동네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보급형 피자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사실 피자핫이나 도미나, 파파톰슨보다는 이런 피자를 좋아하는 편.

 

 

 

 

 

 

 

 

치킨은 조금 실망적이었다.

그냥 일반적인 치킨보다 조금 떨어지는 맛.

 

닭다리만 맛있더라.

난 닭다리살을 좋아하니까.

 

이렇게 오늘은 생뚱맞은 포스팅을 마치겠다.

마지막 영상도 역시 뜬금없지만 추억의 캔터키 프랑크 광고영상.

 

'켄터키 프랑크 쫀쫀해요 빠빰' 생각이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