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이다.
유부남으로서의 추석 연휴는 참 쉽지 않은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은 되어가고 있어서 다행 아닌 다행이다.
그래도 남들과 비교하면 나는 참 수월하고 편하게 명절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런의미에서? 아니 제목과 같이.
가을맞이 아이폰 배경화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얼마전 아이폰 6S 발매 소식이 나왔는데.
포스터치 라고 알려졌던 기능은 3D 터치로 바뀌어서 나왔다.
요 기능이 참 기대가 된다 어떤 식으로 활용될지.
자 그럼 아이폰 배경화면들을 살펴보자.
모든 6용이고 고화질인건 너무 진부한 표현이지만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겠다.
미국 서부를 가로지르는 듯한 사진이다.
몇개월전 다녀온 그랜드 캐년 가는 길같기도 한 그림이다.
(실제로는 훨신 넓었다)
먼가 분위기가 있는 아이언맨 수트와 주인공.
얘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번다는데 이름이..
맞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먼가 떠오르는 이름이다.
이번 아이폰 배경화면은
며칠전 슈퍼문이 화제였는데, 다들 보셨나?
보긴 했는데 크기보단 밝기는 정말 밝긴 하더라.
하지만 이것은 슈퍼 어스라고 하는 편이 맞겠다.
모 통신사에서 절도사건까지 일으키신 설현 배경화면이다.
방송에서 실제 같은 옷을 입고 옆에 서는 장면이 나왔는데,
정말 비율 및 크기가 동일하더라.
요즘 정말 핫한 이성경 사진이다.
처음부터 눈동자 색깔때문에 참 눈에 들어왔었는데.
이렇게 또 엄청나게 뜨고 있다.
그럴줄 알았다.
위드 러브.
번역하면 '사랑으로' 가 되는건가? 아니면 '사랑과 함께' 가 되는 것인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 ㅋ
스카이라인
그냥 그렇다 막상 보니까.
노을은 조금 멋있네.
엄청나게 시원해 보이는 폭포 아이폰 배경화면이다.
밑에 사람도 만세를 외치고 있다.
요새 가을이긴 한데 집안은 조금 덥다.
오피스텔이라 환기가 조금 그렇다;
뉴욕의 거리.
뉴욕이 항구도시라는걸 알고 있으셨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뉴욕의 이미지는 맨해튼, 맨하튼이 생각난다.
이런 색깜은 참 좋다.
느낌이 좔좔.
처음 필름 카메라를 가졌을때.
(참고로 펜탁스 MG라는 허접한 스냅용 카메라)
이런 느낌의 사진을 너무나 찍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초점만 날아간 사진이 무수히...
지금은 인물사진이 더 좋다.
사진인지 이미지인지 그림인지 알수는 없지만.
참 맘에드는 아이폰 배경화면이다.
그렇지 않나?
어릴때 보던 슈퍼맨은 참 재미 있었는데.
갈수록 영화가 재미없어진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건지.
아무튼 별로더라 영화는.
한때 싸이월드에서 이런 사진들이 유행했었지.
감성사진이라고 하던가.
ㅋㅋㅋㅋ 웃기다.
이런 아이폰 배경화면은 보는것보다 ,
직접 장착? 해보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
불빛액션? 을 통한 신선한 이미지이다.
제목은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하더라.
곧? 10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미리 장착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오늘도 갑자기 포스팅은 종료!
졸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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