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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FC 치짜가 무엇인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란 시식 후기

 

확실히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다.

잠을 평소에 많이 오래 자진 못하는데, 오늘은 무료 10시간이 넘는시간을

잠들어 있었다. 오후 5시에 일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하루가 너무 짧아진것 같아 많이 아쉽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요일 저녁이 너무나 빨리 왔다.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간단하다.

 

 

 

 

바로 KFC 의 신메뉴 치짜 후기이다.

사실 처음에 치짜라고 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바로 치킨+피자 를 뜻하는 합성어 메뉴인것을 알고,

먹는거 가지고 장난 치면 안된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먼가 조합이 크게 맞지 않겠다라고 느꼈었다.

개인적인 기회로 그 제조 과정과 시식을 할수가 있었다.

 

 

 

 

치짜의 조리의 시작은 간단하다.

반죽을 묻힌 닭가슴살을 알맞게 튀겨준다.

 

아무 먹음직스럽게 잘 튀겨졌다.

개인적으로 닭가슴살 보다는 싸이(허벅지) 부분을 좋아하지만.

아무튼 여기서는 가슴살을 이용한다고 한다.

 

 

 

 

그 위에 바베큐 소스를 적당히 뿌려준다.

가슴살에 소스를 뿌리는 순간 참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 바베큐 소스가 생각보단 참 맛있다.

 

 

 

 

 

위에 양파를 알맞게 올려준다.

 

취향에 따라 양조절을 좀 했다.

실제로는 아마 더 푸짐한 양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양파를 싫어하진 않지만, 왠지 너무 많으면 별로일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치짜의 신의 한수인 부분이다.

 

파인애플을 올려준다.

개인적으로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통조림 파인애플은 아니다고 했는데, 요게 중요하다고 해서.

 

아무튼 푸짐하게 올렸다.

 

 

 

 

다음 치즈소스를 뿌려준다.

정확하진 않지만 체다치즈소스로 보여진다.

 

이런 소스가 따로 있는줄 몰랐다.

치즈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릴적의 기억 때문인지 체다 치즈는 참 좋아한다.

 

향도 좋다.

 

 

 

 

 

다음 치짜의 인트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베이컨을 푸짐하게 올려준다.

 

참 베이컨은 맛있다.

사실 안먹으려고 했던 이걸 먹어봐야겠다고 정하게된

주 원인이 바로 이것이다.

 

왠만하면 맛있을 거니까.

 

 

 

 

모짜렐라 치즈를 위에 올려준다.

뿌리는 치즈를 사용할수도 있으나. 간편함과

골고루 전체적으로 덮어주기 위해  사용하는 듯하다.

 

자 이제 오븐으로 들어간다.

 

 

 

 

적당한 시간을 구워주면 짜잔 완성이다.

위에 향과 풍미를 더해줄 건 파실리를 뿌려준다.

 

위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 치짜 전용 케이스이다.

 

 

 

 

요렇게 생겼다.

 

크기를 설명하자면 한 손바닥보다 큰 정도?

내 손바다는 남들보단 꽤 큰편이다.

 

 

 

 

자 확대샷이다.

생각보다 뛰어난 비쥬얼이다.

 

여기까지도 비쥬얼은 뛰어나지만 맛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아까 얘기한 파인애플이 정말 신의 한수 인것 같다.

 

가격이 4800원으로 조금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분명히 한번은 먹어봐야할 메뉴임을 분명하다.

 

아마도 많은 치짜 팬들을 양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다.

 

보너스로 CF 영상이다.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