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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넥슨 모바일 게임 히트 레벨 30까지의 리뷰

간만에 또 모바일 게임 리뷰로 돌아왔다.

레이븐 이후에 정말 많은 게임들을 찾아보고 리뷰도 해봤지만,

 

고스트, 이데아 등등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지금은 삭제된 상태.

 

마지막 희망이었던 넥슨 히트가 며칠전에 오픈되었다.

일단 넥슨이라는 거대 회사라 일단 어느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시작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잼있다.

그래서 렙 30까지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오늘 리뷰의 주인공 넥슨 히트이다.

놀라운 이야기의 영웅들. 조금 그렇다 ㅎㅎ

 

 

 

 

일단 카톡게임이 아닌점에서 개인적으로 한표.

간단한 동의를 거친다.

 

 

 

 

여느 모바일게임과 동일하게 데이터파일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타 게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기도하고 생각보다 시간도 적게 걸렸다.

 

 

 

 

로그인이 없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니.

계정연동을 하라고 한다.

 

이런건 말안해도 꼭해야하는 부분이니 참고하자.

 

 

 

 

계정 연동 방법은 두가지 ,

페이스북과 구글 플러스이다.

 

그냥 페이스북이 앞에 있어서 나느 페이스북으로 연동.

간단하다. 게시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확인 끝.

 

 

 

 

요즘 모바일 게임의 추세인지 시작부터 어느정도 스킬과 장비가 갖춰진

캐릭터로 맛을 보게 해준다.

 

게임화면은 특별히 다를건 없다.

반격이라는 특별한 시스템이 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대 보스전의 이런 장면들이 참 먼가 맘에든다.

간단한 튜토리얼 겸 스토리 라인을 위한 플레이 이후 게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시봐도 멋진 장면이구나

 

 

 

 

캐릭터 선택을 한다.

총  캐릭터는 4가지 첫번째는 조금 특이한 캐릭터,

낫을 사용하는 아니카다.

 

내가 렙을 30까지 키운 넥슨 히트의 캐릭터.

결론적으로 대전 , 모험등으로 참 잘 고른듯한 느낌이 든다.

 

 

 

 

쌍검을 다루는 루카스,

자객이나 양손검사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해본지 않았다.

처음 아니카와 루카스 중에서 누굴할까 고민을 좀 했었다.

 

 

 

 

키키. 마법사 정도로 보면 되겠다.

짜증나는게 1:1대전에서 최강자로 보인다.

 

순간이동(블링크)를 어찌다 해대는지 짜증 지대로다.

 

 

 

 

검사. 휴고.

개인적으로는 제일 임팩트가 없는 캐릭으로 보인다.

 

그냥 아직까진 그거 그렇다.

엄청난 현질을 한 전사플레이어들이 조금 보인다.

 

 

 

 

너무나 진부한 출석이벤트.

넥슨 히트도 예외는 없었다.

 

조금 다른건 없을까.

 

 

 

 

모험장면도 거의 비슷하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특별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올리는

물약이나 구매용품이 없다는거?

 

레이븐의 그것처럼 챕터마다 반복완료 보상이있다.

요건 참 맘에든다.

 

 

 

 

아까 완전한 캐릭은 온데간데 없고

초짜케릭으로 다시시작.

 

방어 버튼을 눌러 반격사용이 가능하다.

 

 

 

 

내가 고른 아니카 캐릭은 대형 낫을 휘둘러댄다.

먼가 호쾌한 액션이 맘에든다.

 

요즘 대세는 자동전투를 처음부터 쓸수있게 해준다.

요것도 맘에든다.

 

 

 

 

보스전이다.

챕터 1의 1단계 첫 보스니만큼 쉽다.

 

티비보며서 귀도 좀 파면서 이길만큼.

 

 

 

 

넥슨 히트의 스킬창이다.

특이한 점은 보는것과 같이 굉장히 세분화가 되어있다.

 

연계기라는 것도 있어서, 스턴이 된 상대나 공중에 뛰운 상대를 상대로

연계기 사용이 가능하다. (요 재미가 쏠쏠하다)

 

아직 레벨이 30이라 이것저것 스킬초기화를 통해 해보고 있지만

분명 나중엔 이부분이 중요할듯.

 

 

 

 

 

장비창이다.

아직 아무것도 없다.

 

당연히 처음이니 아무것도 없다.

 

 

 

 

메인화면이다.

먼가 깔끔하다.

 

도전메뉴에서 여러가지로 나뉘어져있다.

모험이야 설명이 필요없고.

 

 

 

 

보다시피 도전모드로 들어오게되면 보이는 화면이다.

 

결투장 : 1vs1 배틀이다.

난투장 : 4~5명의 캐릭들이 말그래도 난투를 벌인다.

 

( 위 두가지 모드에서는 자동전투가 없다 무조건 손으로 해야한다)

 

레이드 : 일반적이 레이드 , 할수 있는 시간이 있다.

빛의 성역 : 보석을 얻을수 있는 던전이다. 요일던전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시험의 탑 : 무한의 탑 같은 레벨에 따라 하나씩 열리는 단일전투이다. 보상이 꽤 쏠쏠하다.

 

길드전과 탐사는 아직 업데이트 이전인듯.

 

 

 

 

챕터의 단계별로 클리어 등급에 따른 별을 준다.

요런 시스템은 참 좋다.

 

하지만 조금 쉬운거같긴 하다.

물론 운으로 얻은 전설 낫 때문이긴 하지만.

 

 

 

 

보스 등장화면.

 

 

 

 

이 몹들은 의도한 것인지.

원피스의 루피를 키워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등장하진 않지만,

분명 밀짚모자에 빨간조끼까지 분명 의도한 것일듯.

 

 

 

 

시험의 탑의 화면이다.

대충 이런 화면을 보면 감을 잡을듯.

 

근데 생각보단 쉽다 아직까진 25층인가 까지는

별다른 컨트롤이 필요없었다.

 

 

 

 

화려한 이펙트.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모든 스킬을 열었다.

 

전설 무기 ^^V 좋다.

 

 

 

 

개인적으로 보스 등장 화면이 아주 멋들어진다.

생긴것도 좀 무게감있다.

 

 

 

 

보스다.

입 정말크다.

 

그리고 건치다.

 

 

 

 

결투장이다.

운좋게도 전설무기를 일찌감치 먹는바람에 순위가 높다.

지금은 렙 30이니 더 승률이 올라갔고

 

등수는 1700등 . 등수는 떨어졌다.

말했듯이 결투장, 난투장은 무조건 손으로 해야한다.

 

좀 귀찮으면서도 재미있기도한 시스템

 

 

 

 

장비창이다.

다른 모바일게임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시스템이다.

 

등급이 일반 희귀 영웅 고대 전설 총 5가지 등급으로.

렙업, 합성, 승급등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내가가진 전설 낫은 아테나의 지혜 낫.

 

 

 

 

요놈이다.

넥슨 히트에서 왠일로 극초반에 이런 템을 뽑기로 주었다.

 

요즘엔 리셋마라라고 해서

처음에 주는 젬을 이용한 뽑기를 반복하기 위한

'리셋 마라톤' 도 있다고 하더라.

 

하지만 난 퍼드( 퍼즐앤 드래곤) 에서 토할만큼 해봤기에 더이상

리셋마라따윈 하지 않는다. 한번에 전설 똭!

 

 

 

덕분에 이렇게 나름 고챕터를 깨는 중이다.

 

이렇게 가볍게 넥슨 히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확실한것은 기존에 나왔던 비슷한 게임들,

이데아 혹은 고스트 등등 보다는 확실히 게임성과 완성도 몰입도가 뛰어난 게임이다.

 

위의 모바일 게임에 실망하셨던 분들에게는 꼭 한번 추천 해 드리고 싶은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실제 플레이 영상 두개를 보면서 포스팅을 마치겠다.

(내가 하는 플레이는 아니다.)

 

 

 

[결투장 영상]

 

[아니카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