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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아노 연주곡 추천 Piano Guys 신곡

오늘 소개할 것은 피아노 연주, 아니 이들을 머라고 설명해야 할지 ,

정확히 잘 모르겠다. 그냥 음악 그룹? 정도로 설명하면 말은 되겠다.

 

내 취미인 피아노 연주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그룹이다.

(취미다, 잘하진 못한다.)

 

 

 

 

 

 

피아노 가이즈.

바로 이들이다. 4인조 음악 그룹.

원래는 5인조 였으나 지금은 4인조로 줄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등을 합주하는 그룹이다.

피아노 연주때문에 알게되어 (우리의 존 슈미트 형님) 여러 연주곡을 즐겨 들었다.

 

아직 네이버에는 아직 수정이 안되어 있구나.

멤버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나마 두명, 존 슈미트와 샤프넬슨만 조금 안다.

아무튼 현재 존 슈미트, 샤프넬슨, 폴앤더슨 ,앨반 더빅 이렇게 4명이다.

 

 

 

 

 

 

[왼쪽부터 폴앤더슨, 존슈미트, 샤프넬슨, 알밴더빅]

 

 

이들을 소개하는 이유는 오래전부터 감상하고 신곡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전에 간만에 신곡이 나온것 같다.

 

유튜브상에 쥬라기 공원 , Jurassic Park Theme 곡 이후 한참을 곡 발표를 안했다가 1주전 새 노래가 나왔다.

 

그게 오늘 포스팅의 이유이다.

신곡은 제일 끝에 들어보자.

 

 

 

 

 

 

 

여긴 5인조구나 여기서 한명이 빠졌다.

궁금하신 분은 비교해서 찾아보시길.

 

아무튼 이들이 유명해 진것은 유튜브에 유명 곡과 클래식 음악을 첼로와 피아노 연주 영상들을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후에 유튜브 5억 8천만, 360만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대단하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들의 만남도 조금 재미있다.

폴 앤더슨의 가게에 피아노 공연을 위해 존슈미트가 방문, 그의 재능에 매료되어 뮤비를 같이 만들고,

이후에 이미 알고 있었던 샤프 넬슨을 팀에 합류 시켰다.

 

이들의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존슈미트의 피아노 연주와 샤프넬슨의 첼로가

거의 영상의 대부분에 전부 혹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한주마다 동영상을 만들고 포스팅 했다는데...

요즈음은 배가 불렀나... 참 얘네들은 소니와 2012년 계약하여 앨범도 전세계에 발매하기도 한다.

덕분인지 2013, 2014년 매년 앨범이 나온다.

 

그리고 올해 4월 한국에도 방문했다.

아오 나는 너무 늦게 알아서.... 존 슈미츠의 피아노 연주나 샤프넬슨의 첼로 연주를 듣지 못했다.

 

한이다 한.... 미리알았다면 무조건 갔을건데..

 

여담으로 샤프넬슨은 풀네임은 스티브 샤프넬슨은 한국어도 할줄안다.

간단한 인사정도가 아닌 꽤 할줄 아는데 과거에 1정도 한국에 살았다고 한다.

 

광주와 서울이라고 했나.

 

 

 

 

얘네들 항상 이렇게 멋진 장소에서 공연한다.

그랜드캐년, 만리장성, 등등등

 

 

존슈미트에 대해서도 참 할말이 많은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따로 존 슈미트 만 따로 소개를 한번 하는 포스팅을 해야겠다.

 

여기 이들이 모두 그렇지만 정말 악기 연주를 좋아서 하는,

정말로 즐겁게 하는 부분은 느껴진다.

 

 

 

 

이들은 유명인, 가수들 및 연주가와도 협주를 많이 하는데.

알만한 사람으로는 린지 스털링, Alex Boyé,등등과 호흡을 맞춘 곡을 발표하기도 한다.

 

물론 음악에 가사도 중요하지만,

가끔 이런 가사가 없는 순수 악기만으로 만들어진 음악도 들으면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이들도 가사가 있는 영상도 있다.)

 

 

너무 장황하게 설명 했는데.

관심 있다면 한번씩 찾아서 들어보자.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하기로 했던 피아노 가이즈의 신곡.

피아노 연주와 첼로 연주가 멋드러지게 어울리는 곡

 

When Stars and Salt collide - Coldplay, A Sky Full of Stars.

들어보자. 이번 곡도 정말로 멋 진곳에서 연주 하는구나.

 

 

 

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