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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양 단풍여행 가을여행지 추천 두번째 이야기

 

며칠전에 했던 가을여행지 추천 단양여행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단풍에 대해 크게 보여드리지 못한점이 조금 아쉬워서

 

이번에는 단풍여행 위주로 할 예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단풍 사진 한장 투척.

 

 

 

오늘의 장소는 구인사

구인사 올라가는 길엔 이렇게 단풍이 익어가고 있었다.

 

먼가 그늘도 좋고 날씨도 너무 시원해서 좋았었다.

 

 

 

 

 

버스를 통해 가는 길과

걸어서 가는 길이 있는데. 우리는 걸어서 가는 것을 선택.

 

날씨가 이렇게나 좋았다. 아직은 푸릇푸릇한 산들의 풍경도 어마어마하다.

 

 

 

 

 

구인사 입구는 아니고 ,

올라가는 곳에 이런 문들이 많았다.

 

 

 

 

스님들이 무슨 염불에 연주같은것을 하시더라.

타이밍이 있는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정확한 타이밍에 쫙!!

 

 

 

 

 

방금 설명드린 입구.

 

 

 

 

 

절의 모습이다.

절의 건물들과 옆에 단풍의 모습들.

 

정말 좋다.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있더라.

 

 

 

 

햇살과 구인사 입구의 모습.

햇살이 너무나 쫙 내려오는 모습이 너무 장관이라.

 

 

 

 

 

 

설법보전이라는 대법당.

설명은 이미지를 보면 아실듯.

 

법당안이 으리으리했는데 여긴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다.

 

 

 

 

단풍여행이니 만큼 법당과 절의 풍경들.

이러니 가을여행지 추천으로 단양은 안성맞춤인것 같다.

 

 

 

 

이렇게 돌을 쌓아논 모습은 참 항상 많이 보인다.

 

 

 

 

 

정말 바람이 불면 노란 단풍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정말 이쁘지 않나..

 

 

 

 

 

여기 구인사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한 곳.

 

 

 

 

 

 

 

절에서는 고추 및 장들을 말리고

판매도 하고 있었다. 위쪽으로 보이는 것이 어마어마한 장독대들.

 

 

 

 

 

땔감을 어마어마하게 저장하고 있었다.

 

 

 

 

 

 

 

절들에는 이런 그림들이 많았다.

미술은 참 못하지만 요새 그림에 관심만 많아지고 있다.

 

위에서부터 보면 두루미와 먼가 무서운 그림들.

 

 

 

 

 

 

여기 단풍은 참 잘 익었구나.

공기도 좋고 오길 참 잘했다.

 

 

 

 

 

약수도 있다.

나는 사진찍느라 마시지 못했다는게 함정.

 

 

 

 

 

 

 

천태예술제도 하더라 .

어떤건지는 나도 잘 모르나 찍어옴.

 

 

 

 

 

숙소근처에 온달관광지가 있어서

여기도 잠깐 들었다.

 

 

 

 

이상한 집.

아마 주거지정도로 보이는데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다.

 

 

온달 관광지의 안내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급작스럽게 포스팅을 마무리해야 겠다.

 

아무튼 단풍여행, 가을여행지로 추천하니 꼭 한번 단양,

서울에서도 많이 걸리지 않는 단풍여행으로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