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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 석고방향제는 덤

 

어제밤에 간만에 창문으로 반가운 소리가 들리더라.

무슨 소린가해서 봤더니, 비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비가왔다가 그쳐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꽤  쌀쌀하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저녁도 꽤 추워진다고 했다.

 

가을 초입에 살짝 선선해서 좋았다가 다시 반팔을 입어도 될정도의 날씨가 반복되었었다.

이제 가을을 살짝 맛보여주고 바로 겨울로 들어설 모양이다.

 

잡설이 너무 길었다.

오늘의 간단 포스팅은 국수,

잔치 국수와, 비빔국수의 황금레시피이다.

 

 

 

 

먼저 비빔국수이다.

개인적으로는 잔치국수를 좋아하지만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번 국수에선 이게 훨씬 맛있었다.

와이프님이 빨간 양념을 참 잘하시기 때문이다.

 

 

 

 

 

잔치국수의 황금레시피는 머 별게 없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계란과 기호에 따른 채소들을 넣고 익힌 소면을 넣어주면 끝.

 

참 이건 여담인데 야채와 채소둘중에 어떤 말을 더 자주 쓰는가.

아마도 야채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야채라는 말은 일본식 한자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국립국어원에서도 그 근거에대한 기록은 정확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찾아보니 맞다 아니다 라는 말들이 많더라.

 

 

 

 

 

 

잔치국수에 풀어서 먹을 양념장이다.

대충 눈으로 보기에도 무엇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보일것이다.

 

파 , 간장, 고추, 깨소금.

개인적으로 간장은 국간장을 추천한다.

양조간장을 사용했더니 조금 싱겁더라;

 

 

 

 

 

 

자 이렇게 2인상, 잔치국수와 비빔국수의 황금레시피를 가지고 국수 한상을 차려냈다.

테이블위에 이상한 것이 보인다.

 

샤오미 체중계;;; 로봇청소기의 경로를 위해 잠시 올려놓았었다.

조만간 로봇청소기 포스팅도 할 예정이다.

 

NEATO botvac85 제품이다. 기대하시라.

 

 

 

 

 

얼마전에 만든 석고 방향제들이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하고 있다.

 

무민가족. 하마가족이라고 할수 있다.

 

 

 

 

미니언  석고방향제,

미니언의 복장이 왠지 정비사 같아서 타이어 석고 방향제도 같이 놓아봤다.

 

그럴싸하지 않나.

 

 

 

 

얘네들은 이렇게 뒤에 차량용 거치대가 있다.

바람나오는 곧에 꽂아서 차량용 방향제로도 쓸수있다는 점.

 

 

 

이런식으로 하얀 아무것도 없는 석고에 색을 입혀 탄생한다.

나중에는 판매도 해볼 예정이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비덧으로 남겨주시길 .

오늘의 잡다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도도맘이 또 이슈구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