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Neato botvac 85 리뷰/ 실사용영상

드디어 로봇청소기 리뷰 포스팅을 한다.

타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했을 당시에 몇번에 걸쳐 수령기 및 사용기 리뷰를 한적이 있었다.

 

몇달 전이고 워낙 받자마자 쓴 포스팅이라

실제로 쓰고나서 전체 리뷰를 한번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티스토리에서 하게 되는구나.

 

과거 리뷰가 궁금하신분은 덧글로 알려주시면.

주소나 정보를 알려드리겠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오늘 소개할 청소기는

니토 봇백 85, NEATO BOTVAC85 라는 로봇청소기다.

 

간단한 외관 소개 이후에 실제 작동 영상, 사용영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렇게 생겼다.

니토 봇백이는 .

 

얼핏 보면 무슨 장난감같이 보이기도 한다.

하얀색과 하늘색의 깔끔한 조합의 색이다.

 

 

앞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하단 부는 옅은 회색으로 둘러쳐져 있다.

 

곧 하늘색+ 흰색+ 회색 이정도 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니토로보틱스라는 곧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로봇청소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Neato Botvac, Neato XV21 등 다 이미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이된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한참 사고 알아볼 당시에는 세계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로봇청소기 회사였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정식 판매가 되지 않아,

아마존을 통해 구매했었다.

 

 

 

 

리퍼 버전이 200불이 넘지 않아(200불 이하면 관세가 안붙는다)

뽐뿌에서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었던 Neato XV 시리즈.

 

나도 처음에 이 제품으로 니토 로봇청소기를 알게되었다.

지름신이 온것도 처음은 이제품이었고,

 

하지만 당시 최상위 버전인 Neato Botvac 85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렇다. 관세고 머고 다 물고 샀었다 ㅠㅠ

 

 

 

 

 

자 실제 우리집에 설치되어 있는 봇백 85의 모습이다.

뒤에 보이는 것이 충전을 하기위한 충전 스테이션, 충전 독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아래 영상에서 보시게 될것이지만,

청소가 끝나거나 밧데리가 없으면 알아서 충전 스테이션에 들어가서 충전을 한다.

 

이 얼마나 영특한가!

 

 

 

 

 

 

크기는 대충 이정도이다.

마땅히 집에 크기를 비교할 만한 것이 없어서 손을 갖다 댔다.

 

참고로 내손은 조금 시커멓고, 조금 큰 편이니 알아서 참고하도록.

 

 

 

 

 

 

살짝 열면 이렇게 먼지통이 있다.

사용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매일매일 예약을 통해 Neato Botvac 은 알아서 청소를 한다.

그런데도 먼지가 엄청 많이 나온다.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먼지인지 알수 없을정도이다.

 

 

 

 

 

약간 신경질적이게도,

휴지통을 다시 넣어달라고 삑삑 거린다.

 

어떤때는 감사해 하기도 한다.

'휴지통을 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이런 가식 멘트를 날리기도 한다.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사이드 브러쉬.

영상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요 사이드 브러쉬가 겁내 돌아가면서 구석구석 닿지 않는 곳의

먼지를 쓸어준다. 꼭 필요한 장치인데, 오른쪽에만 달려있다.

 

양쪽에 달려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대충의 외관을 이렇다. 다른 곳을 보고 싶으면 알려주시라.

찍어드리겠다.

 

 

 

 

살 당시만 하더라도 최신버전인 내 로봇청소기 Botvac 85 는 ( 65,75 버전이 있다 botvac 시리즈는)

위와같이 또 다른 새로운 버전이 나오게 된다.

 

제길  D 버전이라는 것이 새로 나오는데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알아본 결과 브러쉬의 베어링 부분이 조금 달라지고,

이상한 브러쉬 청소 솔을 주고 , 약간의 성능 정도 바뀌었다고 한다.

 

딴건 몰라도 그 청소 솔은 정말 부럽긴하더라

 

비교 영상과 실제 D 시리즈의 작동영상을 가져왔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하단의 실제 우리집에서 돌린 영상도 마지막에 소개하겠다.

 

 

 

[botvac 과의 비교영상] 불어인가 알아들을수가 없다. 그림만 보자.

 

 

 

 

[사용 영상] 저렇게 엉덩이를 드는 포즈는 botvac과 별반 다를게 없구나.

 

 

 

자 이제 마지막으로 실제로 우리집에서 돌린 영상을 한번 보자.

우리집은 33평, 쓰리룸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약 50분간 청소를 하는걸 찍느라고 엄청 힘들었다.

2배속으로 편집을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아무튼 로봇청소기로서는 조금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여타 어떤 다른 제품과도 비교가 안되는 Neato 사의 로봇청소기.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그리고 신세계를 경험하실수 있을 것이다.

 

 

[2배속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