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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먹부림 특집/최근 내가 먹은 것들 (상상돼지, 피자치킨세트) 눈이 피로하다. 술을 먹고난 다음날이면 속도 안좋아서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고 (똥X가 아프다) 몸이 안좋아지면서 자연스레 눈이 급 엄청 피곤해진다. 그렇다고 술을 안먹을수는 없다. 애드센스 정책 위반으로 광고가 중단되었다가. 이이신청으로 하루만에 다시 게재메일을 받았다. 이건 나중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몸이 안좋은 관계로 최근 먹었던 음식 및 식당 사진을 투척한다. 그래봤자 두가지이고 좋은 곳 1개, 안 좋은것 1개로 나뉘어져있다. 가산동에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상상돼지를 방문. 그분께서 이미 단골이라 자연스레 단골로 된듯하다. 하긴 이곳에는 너무나 많은 단골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지만 새해특집으로 명이나물 무한 리필 이벤트를 +_+ 위에 .. 더보기
에베레스트 사망자를 추모하며, 스포는 없습니다. 어제 바짝 춥더니 오늘은 날이 꽤 풀렸다. 간만에 친구와 생일축하주를 먹을 계획을 잡았다. 내 생일은 아니고 친구 생일, 친구 생일이 내일인데 1월7일은 내 입대날이다. 그것도 십....여년이 지난 그날에 입대해서 이 친구 생일이 오면 괜히 내 기분도 새롭다. 입대한지 십 몇년이 지났다니. 젠장 나이를 이렇게나 많이 먹었구나. 포스팅 얘기나 하자. 오늘의 주제는 영화 감상후기다. 며칠 전에 영화를 봤다.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의 세계편 에베레스트 사실 히말라야를 보지 못해서, 내용이 비슷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나는 이 영화를 봤다. 이야기는 실화라는 말을 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히말라야도 그렇듯이 이런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니. 에베레스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더보기
대학로 공포연극 더하우스 관람 후기 오늘은 포스팅이 조금 늦었다. 정초부터 정신없는 일들이 좀 생겨서 처리를 좀 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늦어지게 되었다. 어제 밤늦게까지 놀기도 했었고, 어제 에베레스트라는 영화를 봤는데, 조~금 그래서 우리나라 영화 히말라야도 한번 보고 싶은 생각도 조금 들더라. 아무튼 다시 포스팅 얘기좀 하자. 간만에 연극을 보러 대학로를 갔다. 연극을 자주 보진 않았는데, 기회가 되어 몇번 보았는데 볼때마다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을 들곤해서 좋아하는 편이다. 그놈의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지 못하는 것이지 자주가고 싶다. 다른건 몰라도 공포연극은 상당히 괜찮은 듯 하다. 아시다시피 대학로는 혜화역이다. 왜 혜화역 근처를 대학로라고 부르는지를 몰라서 알아봤더니 그냥 대학로는 많은데 가장 유명한 대학로가 여기라서 그러게 됐다.. 더보기
마포구 양심치과 서울 그린치과 방문기 항상 일년에 한번씩 극심한 치통을 겪고 있다. 올해 조금 잠잠하다 했더니 얼마전부터 이빨이 매우 아프더라. 치통은 정말 진통제 말곤 답이 없어서 정말 괴롭고 그런데, 과잉진료 및 어마어마한 치료비가 항상 부담되었다. 회사 근처에 사랑니를 뽑으러 갔던날, 말도 안되는 금액을 의사가 아닌 상담실장이라는 사람이. 반 진료를 하는데 참 신뢰가 안가더라. 그래서 말로만 듣던 그곳 '서울 그린치과' 를 방문하게 되었다. 불만제로에 양심치과로 나와 유명해진 그린치과. 그만큼 가기도 어렵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동네 및 회사 치과의 과도한 치료비 사태에 큰 마음을 먹고 방문하기로 결정. 친구와 작전을 짠다. 운전하기엔 주차가 문제일 것이고 지하철은 시간이 애매할거 같고 택시를 선택하고 간다. 치과는.. 더보기
구미에 가서 먹은 샤브샤브 맛집을 추천합니다. 구미를 다녀왔다. 부모님의 요청으로 잠시 일을 도우러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다가 왔다. 당일치기 지방방문은 참 힘들지만, 페어런츠 헬프니 가야하는게 당연지사. 아무튼 페인트질, 청소 등의일 했지만 그게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아니다. 점심시간에 먹었던 맛집을 하나 추천하고자 이렇게 연휴 마지막 30분정도 남은 상황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오늘은 구미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내 고향은 포항이다. 어릴적 작은 아버지가 구미에 사셔서 종종 갔었는데, 이사를 가시는 바람에 갈일이 거의 없어졌다. 그런 중 오랜만에 구미에 갈일이 생긴 것이다. 간만에 무궁화호를 타봤다. 항상 KTX만 비좁게 무릎이 앞자리에 닿아가며, 힘들었었는데 무궁화가 이렇게 넓은 자리였던 것을.. 더보기
제주도 감귤을 받고 리뷰해보자. 귤이 이렇게 종류가 많았나? 자 이제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이 지나갔다. 즐거운 일요일 밤이 지나면 또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으로 들어가야한다. 하지만 며칠 안가서 또 새해가 오는 구나 2016년, 벌써 서른 해가 넘는 해를 보내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그래도 매해 먼가 계획하고 도전하고 기대도 한다. 올해 목표였던 금연은 이제 5일 정도만 지나면 1년 완전 금연에 성공하는구나. 나름 기쁘다. 이제 담배와는 안녕. 자 이제 오늘의 주제를 살펴보자. 오늘은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그림의 이미지와 같이 제주도 감귤 리뷰. 제주도 하우스 감귤 리뷰이다. 고맙게도 매번 귤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다. 자주 연락 드려야 하는데 못 드려서 미안한 마음뿐. 아무튼. 이렇게 제주 프리미엄 특산품이라는 박스와 함께 귤이 도착했다. 제주.. 더보기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방문기 간만에 조금 이른 시간에 포스팅을 한다. 기나긴 연속 연말모임을 지나서 하루를 쉬었더니 머리도 훨씬 더 잘 돌아가고 컨디션도 좋은 것 같다. 당분간 좀 쉬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나들이 관련 포스팅을 준비했다. 다음과 같다. 바로 얼마전에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면서 들렸던 송월동 동화마을에 방문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동화마을이라고 이런데를 내가 가보게 될 줄은 지금도 몰랐고 신기하기까지하다. [송월동 동화마을 입구] 송월동 동화마을은 차이나타운 바로 근처에 있다. 차로 이동하거나 그런 거리가 아니라, 도보로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의 사람들이 아마 두군데를 동시에 관광하고 오는 듯하다. 이날은 평일 오후라서 사람은 크게 많지 않았으나, 어느 중학교에.. 더보기
돼지불고기 황금레시피 매콤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즐기기 오늘은 처음으로 원격을 통해 포스팅 중이다. 항상 집에서 하다 내일 있을 친구 이사를 위해 이억만리 떨어진 이곳 잠실까지 왔다.(정확히는 방이동) 오늘와서 간단히 한잔하고, 내일 아침부터 노가다를 해야한다. 어마어마한 냉장고가 떡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조금 걱정은 되지만. 한잔하고 일찍일어나는게 사실 더 두렵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다. 오늘의 주제다. 돼지 불고기 황금레시피. 간만에 요리 불고기 황금레시피를 가지고 왔다. 오늘은 조금 자신 있는것이 생생정보통에 나온 어떤 맛집의 공개된 비결이기 때문이다. 돼지 불고기 만드는법의 시작은 양념만들기부터 시작한다. 위에도 보이는 것과 같이 대파와 정체 모를 것들이 보인다. 바로 옥수수차, 보리차 티백이다. 실제로 그 맛집에서는 옥수수와 보리를 사용해서 양념 육..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 방문기 맛집 탐방편 솔직 후기 토요일이다. 12월 12일 . 1212사태 말고 먼가 있어보이는 날짜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같은 상술데이는 없는 날로 알고있다. 개인적으로 참 그렇게 어거지로 붙여놓는 무슨무슨날들에 대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편이라. 아무튼 토요일이다. 어제 마션을 봤는데, 꽤나 재미있더라. 후기는 나중에 차차 하기로 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보자. 보시는것과 같이 며칠전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했던 것 처럼.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온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부산의 차이나타운엔 아주 잠시 다녀온적은 있었지만. (잠깐 들려서 오향족발 먹고 만화방+피시방) 인천의 그 곳은 처음이다. 아무튼 목적은 먹으러 다녀온 것이다. 인천역을 통해서 나와서 얼마 가지 않아 차이나타운이 그 입구를 드러냈다. 부산의 그곳에서도 마찬.. 더보기
소래포구 재래 어시장 간단한 탐방기 젓갈,디포리 구입기 이틀 연속으로 밖으로 열심이 쏘다녔다. 간만에 걷기도 좀 했고 그 덕분인지 온몸이 쑤신다. 오늘은 차이나타운을 다녀왔다. 인천 차이나타운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자면 먹는건 다소 실망했지만, 나름 괜찮은 외출이라고 할수 있겠다. 나중에 거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오늘의 포스팅이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다. 소래포구에서 젓갈사기. 어제 포스팅한 소래포구 가는길 맛집과 연관이 되는 포스팅이다. 왜냐, 여길 가기위해 들린 곳이 어제 그집이다. 소래포구 어시장에는 다양한 입구들이 있었다. 쉽게 설명하면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되는데, 건물로 되어있는 곳과 재래시장 인 곳이 있었다. 그분의 강력한 주장으로 우리는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여러가지 이름의 가게들이 보인다. 수산물 직매장 입구이다. 이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