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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로봇청소기 Neato botvac 85 리뷰/ 실사용영상 드디어 로봇청소기 리뷰 포스팅을 한다. 타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했을 당시에 몇번에 걸쳐 수령기 및 사용기 리뷰를 한적이 있었다. 몇달 전이고 워낙 받자마자 쓴 포스팅이라 실제로 쓰고나서 전체 리뷰를 한번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티스토리에서 하게 되는구나. 과거 리뷰가 궁금하신분은 덧글로 알려주시면. 주소나 정보를 알려드리겠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오늘 소개할 청소기는 니토 봇백 85, NEATO BOTVAC85 라는 로봇청소기다. 간단한 외관 소개 이후에 실제 작동 영상, 사용영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렇게 생겼다. 니토 봇백이는 . 얼핏 보면 무슨 장난감같이 보이기도 한다. 하얀색과 하늘색의 깔끔한 조합의 색이다. 앞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하단 부는 옅은 회색으로 둘러쳐져 있다. 곧 하늘색+ 흰색.. 더보기
주말에는 카레 만드는 법으로 건강한 식사를 드디어 오늘 서울 첫 영하로 떨어진 날씨였다고 한다. 물론 주말이라 아침의 체감 온도는 집 안에서의 온도지만, 꽤 많이 추워진 느낌이다. 베란다가 없는 우리집으로서는 추울수 밖에, 아무튼 삼성도 한국시리즈 3:1로 몰려있는 상황이고, 어찌보면 ( 진다면 ) 마지막이 될수 있는 경기를 감상하면서 포스팅을 한다. 얼마전에 해먹었던 카레 만드는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언제보아도 참 은혜로운 이 카레의 비쥬얼이다.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요리 중에 하나이다. 강황이 울금으로 만들어지는 카레라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고 만들기도 정말 간단하다. 한번 보자. 오늘의 재료이다. 감자, 카레, 후추, 야채등 일반적인 재료에 보이는 소고기가 조금 특이한 부분이 되겠다. 일반적으로 돼기고기를 카레에 많이 이용하며, 개인.. 더보기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 석고방향제는 덤 어제밤에 간만에 창문으로 반가운 소리가 들리더라. 무슨 소린가해서 봤더니, 비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비가왔다가 그쳐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꽤 쌀쌀하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저녁도 꽤 추워진다고 했다. 가을 초입에 살짝 선선해서 좋았다가 다시 반팔을 입어도 될정도의 날씨가 반복되었었다. 이제 가을을 살짝 맛보여주고 바로 겨울로 들어설 모양이다. 잡설이 너무 길었다. 오늘의 간단 포스팅은 국수, 잔치 국수와, 비빔국수의 황금레시피이다. 먼저 비빔국수이다. 개인적으로는 잔치국수를 좋아하지만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번 국수에선 이게 훨씬 맛있었다. 와이프님이 빨간 양념을 참 잘하시기 때문이다. 잔치국수의 황금레시피는 머 별게 없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계란과 기호에 따른 채소들을 넣고 익힌 소면.. 더보기
단양 단풍여행 가을여행지 추천 두번째 이야기 며칠전에 했던 가을여행지 추천 단양여행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단풍에 대해 크게 보여드리지 못한점이 조금 아쉬워서 이번에는 단풍여행 위주로 할 예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단풍 사진 한장 투척. 오늘의 장소는 구인사 구인사 올라가는 길엔 이렇게 단풍이 익어가고 있었다. 먼가 그늘도 좋고 날씨도 너무 시원해서 좋았었다. 버스를 통해 가는 길과 걸어서 가는 길이 있는데. 우리는 걸어서 가는 것을 선택. 날씨가 이렇게나 좋았다. 아직은 푸릇푸릇한 산들의 풍경도 어마어마하다. 구인사 입구는 아니고 , 올라가는 곳에 이런 문들이 많았다. 스님들이 무슨 염불에 연주같은것을 하시더라. 타이밍이 있는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정확한 타이밍에 쫙!! 방금 설명드린 입구. 절의 모습이다. 절의 건물들과 옆에 단.. 더보기
갈치조림 황금레시피 오동통한 살에 밥한술 꿈의 조합 문득 냉동실에 남겨두었던 갈치가 생각나는 날이었다. 생선을 엄청 좋아하는 나로서는 묻어둔 보물이 생각난 것 같은 느낌으로 갈치조림을 해먹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만들어 먹었다. 보통 구이를 선호하기때문에 조림을 해먹을 일이 잘 없다. 다 생선구이로 해치워 버리지, 그래서 오늘은 처음으로 갈치조림 황금레시피를 보고 제조해봤다. 처음인거 치고 결과가 너무 좋아서 포스팅까지 한다. 재료는 너무나 간단하다. 갈치, 양파, 무. 이게 갈치조림의 기본 재료들이다. 갈치는 살이 아주 도톰하고. 감자가 없는게 안타깝긴했지만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보관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될 생선이기에 빨리 처리하기로 함 사실 많이 싱싱하진 않다. 이미 꽤 오래 보관되어있던 재료였다. 그래서 갈치조림 황금레시피를 선택하기도 한것이고. 모.. 더보기
육개장 황금레시피 칼국수까지 넣으니 금상첨화 내가 좋아하는 가게가 하나 있다. 문배동에 본점이 있는 육칼. 육개장과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하시는 분도 많을거란 생각이든다. 요즘에는 마포에도 분점이 생겼더라 아무튼 오늘 갑자기 그 맛이 생각나더라. 그래서 오늘은 육개장 황금레시피에 칼국수까지 추가해서 육칼을 맛을 재현해보고자 한다. 칼국수와 육개장 둘다 너무 좋아해서 실패해도 분명 좋아할 것이다. 그럼 재료를 일단 먼저보자. 육개장 황금레시피의 재료이다. 물론 칼국수도, 대충 보면 어느정도는 예상되는 재료일 것이다. 한우양지 한근, 무 2조각. 대파, 버섯 2종류, 각종 양념들. 숙주나 고사리 등이 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갑자기 구할때가 없어서 대신 내가 사랑하는 버섯 두종류 ( 팽이, 느타리) 를 통해 끓여보자. 재료손질부터 시작하자. 느타리.. 더보기
가을여행지 추천 단양의 단풍에 취해보자 완연한 가을이 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니 만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거의 매년 함께가는 여행인듯한데, 이번엔 한명이 추가되었다. 아무튼 이번에 다녀온 가을여행지 단양을 추천하려고 포스팅을 한다. 간단한 포스팅에 앞서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단풍놀이하기에는 참 안성 맞춤이었던건 같다. 총 몇개로 나눠서 할 예정이다. 사진이 생각보단 많아서 몇개가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우선 우리가 단양에서 묵었던 펜션근처부터 시작하다. 단풍놀이로 간 단양 여행이나 이번 포스팅에는 단풍이 많이 안나올지도 모르겠다. 단양여행에서 우리가 숙박했던 꽃들의 물감찾기라는 펜션이다. 충주호 근처의 펜션을 잡으려고 했지만 , 조금 다급하게 구하는 바람에 완전 근처는 잡지 못했다. 100프로 만족하진 못했지만, 수압이 나름 쎘고, .. 더보기
피아노 연주곡 추천 Piano Guys 신곡 오늘 소개할 것은 피아노 연주, 아니 이들을 머라고 설명해야 할지 , 정확히 잘 모르겠다. 그냥 음악 그룹? 정도로 설명하면 말은 되겠다. 내 취미인 피아노 연주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그룹이다. (취미다, 잘하진 못한다.) 피아노 가이즈. 바로 이들이다. 4인조 음악 그룹. 원래는 5인조 였으나 지금은 4인조로 줄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등을 합주하는 그룹이다. 피아노 연주때문에 알게되어 (우리의 존 슈미트 형님) 여러 연주곡을 즐겨 들었다. 아직 네이버에는 아직 수정이 안되어 있구나. 멤버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나마 두명, 존 슈미트와 샤프넬슨만 조금 안다. 아무튼 현재 존 슈미트, 샤프넬슨, 폴앤더슨 ,앨반 더빅 이렇게 4명이다. [왼쪽부터 폴앤더슨, 존슈미트, 샤프넬슨, 알밴더빅.. 더보기
미역줄기볶음 황금레시피 나물요리해서 비빔밥 먹자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비빔밥이 땡기기 시작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때문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 전부터 땡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백종원의 3대천왕 비빔밥편을 하는데 차마 보질 못하겠더라.. 봤으면 먹고 싶어서 미쳐 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 덕분에 내가 직접 해먹어보자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나물 몇개를 하기로 했다. 물론 몇가지는 그분께 맡기고 내가 맡은건 미역줄기볶음과 무생채 였다. 개인적으로 무생채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반찬이다. 아무튼 엊그저께 미역줄기볶음이라는 걸 처음으로 해보았다. 바로 이런 비빔밥의 비쥬얼을 너무너무 원했다. 지금도 군침이 생기는구나. 무생채에 들어가 무채가 너무 얇은게 약간 실패. 오늘의 재료들이다. 버섯과 양파 , 다진마늘. 그리고 미역줄기. 우선 미역줄기의.. 더보기
포항 가볼만한 곳 오도리 방파제낚시 간만에 주말 급 나들이를 포항으로 다녀왔다. 포항은 내고향, 서울에서 포항까지 거리는 350키로 넘는 거리이지만, 얼마전 포항에 KTX가 지나가게 되었다. 덕분에 포항역이 새롭게 변신했다. 아무튼 친구놈이 이사도 했고, 한글날을 포함한 간만의 황금연휴, 서울 근교로 갈계획이었으나 급 변경하여 충동적으로 그분과 함께 포항을 내려갔다. 포항 가볼만한 곳을 생각해봤는데 호미곶 해맞이 공원, 해수욕장을 제외하고는 특별하게 아는 곳이 없었다. 이번 여행의 어쩌면 주 목적인 낚시. 개인적으로는 강낚시, 저수지낚시 등의 민물 낚시를 더 선호하지만, 친구놈의 무조건 낚시는 바다낚시 생활낚시라고 우겨대는 바람에 방파제 낚시를 오게됬다. 이곳은 오도 해수욕장 오도1리 근처의 해수욕장이었는데, 조그마한 크기의 해수욕장이었다.. 더보기